강원도 양구 숙소 민박 엄마네 펜션 친절하고 깔끔한곳

​지난번엔 양구펜션 산림 휴양관 후기를 썼는데 이번엔 숲속의 집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원래는 남자친구와 연박으로 잡아서 쉬려고 했지만, 모두 예약이 차 있어서 하루는 산림 휴양관에서 지내고...​개인적으로 산림 휴양관 보다는 숲속의 집이 연인,가족, 친구들끼리 오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산림 휴양관은 4명이라는 기준 양구펜션 인원과 공용 바베큐장이라서 다같이 놀러를 오기엔 불편한 감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라고 지난번에 느꼈는데 이번에 재방문 해보니 단체로 와서 그냥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고 하하호호 놀더라고요 창문 열고 있으니 아래층 고기굽는 냄새가 올라와서 불쾌했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문화인이 되어요 양구펜션 여러분 ..^^)​그치만 숲속의 집은 펜션 형태라 개별 바베큐에 넓은 실내 공간까지 해서 다같이 놀기에 충분했습니다 ​혼자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산림 휴양관 추천드립니다 :)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 양구 광치 자연휴양림 숙소 관련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에 있으니 해당 포스팅을 양구펜션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펜션 내부, 외부 소개만 진행됩니다원래는 남자친구와 연박으로 잡아서 쉬려고 했지만, 모두 예약이 차 있어서 하루는 산림 휴양관에서 지내고...​숲속의 집 205호​입구에서 체크인 하면 키와 쓰레기 봉투 (종량제, 음식물) 와 안내 책자를 나눠주십니다 ​실내​숲속의 양구펜션 집 205호는 다락방이 있는 복층형 구조입니다 다락방까지는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