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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ki 작성일24-11-22 12:3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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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출장샵 10. 12. ~ 10. 18. (5박 7일)네덜란드 덴하그 - 독일 슈투르가르트​​​​​덴하그 출장을 오게되어 2019년에 와본적있던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으로 유명한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을 다녀왔다. 본적있지만 이런 기회 아니면 또 언제오나 싶어서 또 왔다.​​​덴하그 중앙역과 가까운 곳에 미술관이 있어서 암스테르담 근교 여행으로 덴하그에 와서 이 곳을 들른다.그 정도로 요하네스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대단​​​다른 유럽 미술관에 비하며 아담한 규모이지만 미술작품 풍부하다. 루브르처럼 너무 규모가 크면 관람하다 지치는 경향이 있는데, 딱 한번에 보기 좋다.현장에서 티켓 구매. 19.5유로 결제(트래블월렛)​​​외투랑 가방은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맡기면 진주출장샵 번호티켓을 준다. ​​QR코드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어는 지원이 안된다. 일본어, 중국어 다 있는데, 왜 한국어는 없는 것인가!​​​⬇️ 미술작품 설명은 아래 후기 참조2018. 10. 7. ~ 10. 13. 5박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오기 전부터 완전 기대했던 진주귀...​​​​웅장한 느낌의 미술관 내부. 왕실 또는 대저택에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든다. ​​중간중간 앉아서 쉬거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쇼파도 있다. 유럽 미술관에 올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멋진 작품을 여유로운 공간에서관람할 수 있다는게 엄청난 혜택인 듯 하다.​가끔 한국에 전시회 한다고해서 진주출장샵 가면 너무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로 인해제대로 작품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줄서서 사람속에 파묻혀 정신이 혼미해 작품이 눈에 안들어온다)​​진지하게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 속에서 사진찍기에 바쁜 나사실 유명한 작품 중심으로 작품을 보는 스타일이라, 유명하지 않은 작품을볼 때면 집중도가 확- 떨어진다. 스치 듯 안녕​​미술관 자체가 이쁜 편이라, 미술관을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살짝 기분이 업된다. ​​그 공간 속에 담기고 싶어 거울에 비친 나 그리고 우리를 찍는다. 진짜 미술관 좋아한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작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많네..​​창밖 풍경도 너무 진주출장샵 이쁘다. 미술작품 관람에 방해가 될 것 같은 공간은커튼이 쳐지고그렇지 않은 공간은 밖을 볼 수 있다.​​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 정도는 아니지만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인산인해​​나도 그 사람들 틈을 파고 들어가 인증샷을 찍는다. '19년에 왔을 때는 혼자라 인증샷을 못 찍었는데, 이번엔 SY 그녀덕에.♥​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베르메르, 1655년경)​베르메르 요하네스의 작품인 '진구귀걸이를 한 소녀'는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신비로운 느낌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상당한 감동을 선사하는 듯 하다. 나는 잘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작품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번 다녀온 곳이지만 망설이지 않고, 또 진주출장샵 이 곳을 온건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 외에도 요하네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자화상(렘블란트, 1669년)​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명의 작가 '렘블란트'그의 노년의 얼굴이 담긴 마지막 자화상이 인상적이다. ​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교실(렘브란트, 1632년)​또 하나의 렘블란트의 명작, 해부학 교실엄청 정교해서 섬뜩하면서도 눈길이 간다. ​델프트 풍경(베르메르, 1660~1661년)​지난번에도 인상깊게 봤던 베르메르의 델프트 풍경덴하그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회의하러만 다녀오고 실제 풍경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항구마을인 듯 한데,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맘에 든다.​얼음위에서(핸드리크 아베르감프, 1610년경)​아기자기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사실적인 풍경을 진주출장샵 그린 작품이 눈길을 끄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 이 작품이 그런거 같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역시 취향은 변하지 않나보다.​​지난번에는 못봤던 작품인데, 이번에 눈길이 가서 자세히 본 작품인데..작가와 작품명을 잘 모른다. 포스팅하고 좀 찾아봐야겠다. ​​​미술관 관람의 꽃, 기념품 SHOP 구경하기​​ 관람을 마치고 나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바로 기념품샵으로 뛰어갔다. 타타타다가ㅏ-​​​​​​지난번보다 더 다양한 굿즈가 진열되어 있다. 지난번에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ver 러버덕을 샀었는데과연 이번엔 난 무엇을 사게 될까?​​차받침, 작은 소책자도 보인다. ​​뱃지, 마그넷도 보이고 ​​미피가 상당히 인기가 많았으나, 가격이 사악해서 다들 진주출장샵 선뜻 사지 못했던 아이템이다. 열쇠고리보다는 큰게 더 이쁘긴하다.* 작은거 16유로? 큰거 35유로?​​렘블란드, 요하네스 작품 엽서 하나쯤은 사왔어야했나?살짝 이제서야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할 수 있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미피 오너먼트​​턴박스(와플), 와플집게 * 역시 네덜란드는 와플의 나라​​지난번에 내가 샀던 러버덕 그리고 진주귀걸이소녀가 달린 연필*소녀가 너무 못생겨서 안샀다.​​작은 필사겸 다이어리쓸 노트가 필요해서 한참 둘러봤는데, 무지 노트가 없어서 결국 못샀다.​​도자기 스타일의 기념품도 이쁜게 여럿있었는데, 한국으로 가져오기엔 무리라 포기​​쟁반, 노트, 파우치 등 다양한 생활소품도 있다. 나는 미술관 모양이 새겨진 턴박스(with 와플)를 샀다. 진주출장샵 음영이 있어서 상당히 맘에 들었던 12유로?​​턴박스 종류도 다양하다. 맘에 들었던 작품의 턴박스를 사는 것도 작품을 기억하는 수단이 될 듯 하다.​​작은새 작품을 따라 진짜 새가 굿즈로 있다. ㅋㅋㅋ​​고양이 연관 상품도 꽤나 많았다. 분명 고양이와의 연관성이 있을텐데, 무엇일까?​​무언지는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에 고양이가 들어간 엽서가 있길래 구매!DAVID CATNEY​​그리고 여건 요하네스 작품을 동화(실화?)로 엵은 책인데, 내가 아는 다양한 요하네스 작품이 담겨있길래 샀다. 파파로로 번역해서 읽으려고 했는데, 네덜란드어는 지원이 안되네..난 언제쯤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즐겁게 미술관 관람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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