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트 수업 뜻, 토론형식 알아보기1 미국 , 화상과외 하이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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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1-13 10:13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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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강남하이퍼블릭 떠난밴쿠버 시애틀당일치기 여행밴쿠버에 도착한지 71일째가 되는 금요일어쩌다보니 3일에 걸친 롱위캔이 생겨서냅다 여행 계획을 세웠다 !그저 지나가는 말로,나혼자 시애틀이나 다녀올까~? 라고 했었는데맨날 말로만 끝내지말고 진짜 가봐야겠다 싶어서길게는 못가고 당일치기로 다녀와본 시애틀 ㅎㅎ(*이번 여행에서의 이동 루트와 총 비용은 글 최하단에 정리 되어있음)준비 잘해서 다녀오자 !! 하고집에서 미리 신청하고간 ESTA 비자 랑 I-94 서비스미리 준비하고 가면 수월하다▼미국 전자여행허가제 사이트|ESTA 신청 홈페이지 ▼OFFICIAL ESTA APPLICATION Welcome to the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Create New Application Continue Existing Application When should I submit an application through ESTA? If I traveled to Cuba? Need help getting started? HOW DO I APPLY? Answer Disclaimers Enter Applicant Information ...esta.cbp.dhs.gov▼미국 전자식 자동 입출국 시스템|I-94 신청 홈페이지 ▼For instructions on accessing and printing your I-94 using your Alien Registration Number (A number), please click here . Para obtener instrucciones sobre cómo acceder e imprimir su registro de viaje Forma I-94, haga clic aquí . Official Site for Travelers Visiting the United States: Apply for or Re...i94.cbp.dhs.gov나는 차도, 배도, 비행기도 없는초 뚜벅이 신세이기 때문에 뭘 타고 가야하나 싶었는데다행히도 동네 가까운 곳에 셔틀버스 정거장이 있다고 해서여행오기 이틀전날 부랴부랴 예매를 했었다 !퀵셔틀 타는 곳 까지는 우버를 타고 이동했는데우버 이용은 이번이 완전 처음이어서 조금 긴장하고 탔다 ㅋㅋㅋㅋㅋㅋㅋ(왜 긴장했는지 1도 모르겠음)(카카오 택시는 뒤집어지게 많이 탔으면서)▼ 시애틀행 셔틀버스|퀵셔틀 예약 홈페이지 ▼Daily bus to Seattle from Vancouver. Quick and easy. Cruise shuttles. SEATAC. FlixBus. Greyhound. Amtrak. Home.790 176 St, Surrey, BC V3S 9S6 캐나다사우스 써리에 위치한 퀵셔틀 정거장 쉐브론 가스 스테이션 별다른 퀵셔틀 정거장 표시가 하나도 없길래여기서 타는게 맞는건가 어리둥절 알쏭달쏭했다버스 놓치면 말짱 도루묵잉께~편의점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물어보니바로 앞에 서있으면 된다길래, 로또맥스 판 옆에 서있었다이번에 로또하면 32밀리언불 당첨이구낭 ..노래 들으면서 흥얼 거리면서사람들이랑 같이 오손도손 기다리다보니 저 멀리서퀵셔틀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진 버스가 나타났다심지어 10분이나 늦게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강남하이퍼블릭 다운받아놨던 승차권 QR 코드를 기사님께 보여드리자탑승객 명단에서 내 이름을 확인하시고 방긋 웃어주신다 ㅋㅋ 스윗충전기 USB 포트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서어디있지 하고 찾다가보니, 천장에 달려있다 !!!!!!!!!!그냥 보조배터리 쓰기로함 ...앉자마자 작성하기 시작한 미국 입국심사카드어려울게 1도 없다 !이름하고 생년월일 적고U.S. Street Adress는 당일치기 여행이라, 숙소가 없는 관계로 UNKNOWN 이라고 적었고여권 발급국가 / 여권번호 적고항공편명 적는란에는 Quick shuttle 이라고 적어주고10번부터 14번까지는 해당사항이 1도 없어서 전부 NO로 체크내가 탑승한 쉐브론 정거장은 미국 국경 통과서까지5분 밖에 안걸려서버스타고 심사서 작성한지 5분만에 도착해가지고에..? 벌써 미국이라고?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애틀까지 거리가 있는거지, 미국까지의 거리는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쟈나..?입국심사가 까다롭다~ 심사관도 사바사다~얘기를 엄청 많이 접했지만 나의 경우는,어디서 왔니? 무슨 비자로 캐나다에 있는건데? 여권이랑 퍼밋 좀 보여줘미국 어디갈거야? 거기 뭐하러가?와 같은 심플하지만 꼭 필요한 몇가지만 해주셨고지문 등록과 진짜 대충찍는 사진촬영 까지총 3분도 안걸렸다 !모두가 무사히 탑승을 마치고 드뎌 출발한 버스이른 아침부터 출발한 탓에 꾸벅꾸벅 졸다가 눈을 떠보니미국 땅을 달리고 있더라 !!!!!!!!!!이야ㅏㅏㅏ 여기가 미국이구나 !705 Pike St, Seattle, WA 98101 미국그렇게 무사히 밟게된 도착지 !도착하자마자 든 생각은, 와~ 여기 강남스럽다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강남 그 자체.비갠뒤여서 그런지 살짝 쌀쌀하고 흐린 날씨였는데그만큼 굉장히 운치있었다 !밴쿠버 다운타운 처음 도착했을땐 북적북적+홈리스+대마냄새 때문에첫 인상이 정신없음 그 자체였는데시애틀의 첫 인상은 운치있음 그 자체인 듯 하다.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으로 내려가는 길에 마주친타겟 !!!!!!!!나 정말 여기 와보고 싶었어유튜브 볼때마다 미국인 유튜버 분들이 그렇게 타겟타겟 했거든 ..사실 볼게 많진 않았다 ! 그냥 런던드럭이랑 비슷했음근데 ㅠ_ㅠ 할로윈 시즌이라고 시리얼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거보고귀여워서 한참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ㅋ럭키참스 누가 저렇게 귀엽게 에디션하래 ㅠㅠㅠㅜ미국 98101 Washington, Seattle타겟을 지나 진짜 조금만 더 걷다보면 저 멀리서부터 웅장하게여기가 퍼블릭 마켓 센터다 이거야~~~ 하고대문짝만하게 쓰여져 있어서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다드디어 여기다 !!!!!!!!!!!!나도 왔어 !!!!!!!!!!진심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배부터 채우고 시작하자 라면서 맛집 주소를 찍고 가는길하늘에 뜬 구름은 살짝 어둑어둑쓰~ 했지만햇빛이 강렬해서 흐린데 화창한(?) 기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가려는 맛집이 위치한 좁다란 골목포스트 앨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한눈에 알아볼 강남하이퍼블릭 수 있었다뭔가 약간 해리포터 따라했구나 너희 ?벽돌벽과 좁은 골목, 승강장 팻말은다이애건 앨리가 아니라 포스트 앨리였고9와 4분의 3 승강장이 아닌 91과 2분의 1 승강장 팻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뭐든.. 좋아..... 시애틀이잖니1530 Post Alley, Seattle, WA 98101 미국클램차우더 맛집 !!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도착 !!!!!!!!!!!줄이 꽤나 길어서, 기다리는동안 참고하라고메뉴 팜플랫도 나눠주시고 매장 입구에 또 한번 메뉴별 사진이 나와있는 메뉴판이 있어서미리 고민하고 주문하기 딱 좋았다 !매장 반대편에는 코파카바나 식당도 있었는데문득 코파카바나~ 노래가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에 흥얼거렸다웅장 그 자체인 매장 내부나는 가장 유명하다는 랍스터롤과 클램 차우더를 주문했다 !물이랑 에이드 종류의 음료도 있었지만어차피 카페에 가서 커피수혈 조질거라음료는 생략하기로 했다대기시간까지 합쳐서 20분정도 걸렸나 ?나는 혼자 왔기 때문에, 키친 구조가 보이는 바에 앉을 수 있었다클램차우더 진짜 .. 와 ..........배고프다고 허겁지겁 먹기 싫어서 최대한 맛을 음미해가며 먹었는데이거 완전 물건이다크래커랑 빵도 차우더랑 같이 먹으라고 나눠줬는데따로 곁들여 먹진 않았고롤 한입 차우더 한입 번갈아가면서 천천히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회전률이 정말 빠른 구조라키친의 분주함이 바로 눈앞에 보여서 신기했다더 신기했던 점은, 직원분들이 전부 웃고 계셨다는거.누구 하나 바쁘다고 인상쓰지 않고이거 주문 들어옴~ㅇㅋ~하고 다들 웃으면서 일하고 계셨다. 너무 리스펙하는 부분기분 좋게 차우더랑 롤을 헤치우고 나와서다음 행선지로 이동하는데 발견한 버스킹가이, 피아노맨차가 다니는 경로라 앞에서 구경하기엔 너무 코 앞이고그래서 뒤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구경했다아~ 그리고 제가 어딜 갔게요?다음 행선지로 스타벅스 1호점에 도착했다줄이 아주 상당히 매우 길어서아, 걍 들어가지 말까 싶었지만내 몸 속의 자아가 냅다 소리치기를,여까지와서 걍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줄에 냅다 합류했다그렇게 대기한지 반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직원분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웰컴드링크로미니 펌킨 차이라떼를 나눠주셨다 !!이번 가을시즌 신상이야~ 먹어봐~~~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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