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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CODE 조회 방법 및 홈페이지 이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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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ky 작성일24-11-21 20:2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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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SCODE조회 다이소나 이마트 같은 오프라인 커머스에서 셀프계산대를 많이들 도입하고 있죠.​처음에는 '그냥 직원이 찍어주면 편할 텐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바코드 스캐너를 들고 상품을 하나하나 찍어서 직접 계산하는 게 은근 재미있더라고요.​​회사에서 PDA로 직접 송장을 찍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이렇게 PDA나 바코드 스캐너를 통해 바코드를 찍다 보면 숫자들이 주르륵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번호들이 각 상품의 HSCODE조회 고유번호라는 것 정도는 다들 상식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하지만 바코드는 보통 개별적인 상품을 분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코드이죠.​이 고유번호는 회사마다, 그리고 국가마다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상품들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바코드를 그대로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세계관세기구 WCO(World Customs Organization)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상품군의 일관된 관세 및 통관 절차를 촉진하고자 HSCODE라는 국제 무역 상품의 표준화된 코드를 만들었죠.​​​1. HS코드의 구조​​HSCODE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HSCODE조회 6자리입니다.​이 6자리 중 앞 2자리는 류(챕터)를 구분하는 단위이며 상품을 큰 분류하기 위한 번호이고 가운데 2자리는 호(헤딩)이라고 불리며 상품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분류하는 번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2자리는 소호(서브헤딩)이라고 불리며 상품을 세부 분류하기 위한 코드인데요.​예를 들어 챕터가 01이라면 이는 살아있는 동물을 의미합니다.​그리고 챕터 01에 헤딩 01이 붙어 0101이 되면 살아있는 동물들 중에서 말이나 당나귀라는 상품군으로 좁혀지죠.​여기에 마지막으로 21이라는 서브 HSCODE조회 헤딩이 붙으면 0101.21이라는 HSCODE가 되며 이는 순종 말을 의미하는 코드입니다.​6자리로 모든 상품을 구분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맞습니다. 상품 6자리라고 해봤자 99만 9999개의 상품군만 분류할 수 있죠. 하지만 세상에는 최소 수십억 개에서 수조 개 이상의 SKU가 존재합니다.​​그래서 대한민국의 경우 더 정교하게 상품을 분류하기 위해 기존 6자리 뒤에 4자리를 추가하여 총 10자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이렇게 대한민국에서 이용하는 4자리의 HSCODE를 HSK(Harmonized System of HSCODE조회 Kore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2. HSCODE 조회 방법​1) 관세법령정보포털​​대한민국에서 HSCODE를 조회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관세법령정보포털을 이용하는 겁니다.​관세법령정보포털의 메인 페이지에서는 '세변, 상품검색'이라는 우측의 검색창을 통해 HSCODE를 조회할 수 있으며 각 국가별 코드나 관세율, HSCODE의 개정 내역 등의 다양한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다만 저 검색창을 통해서는 2글자 이상만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밀'과 같이 1글자 상품은 검색하기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HSCODE조회 이런 경우에는 아무 상품이나 검색하고 들어가신 후에 좌측에 있는 속견표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2) 한국무역협회 KITA​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KITA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가장 애용하는 홈페이지이기도 한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2글자 이상만 검색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관세 조회 부분 우측에 있는 HSK 속견표를 통해 바로 HSCODE를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편리한 느낌이었습니다.​​속견표를 누르면 이렇게 HSCODE조회 국가별/연도별 HSCODE를 조회할 수 있고요.​​그 외에 무역 규제나 해외수입요건, 관세 계산기, 통관거부사례 등의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제일 유용했던 사이트가 아니었나 싶네요.​​오늘은 HSCODE에 대한 구조와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HSCODE는 관세율이나 무역통계, FTA 세율 및 원산지와 같은 여러 상품의 요소들을 규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코드이기 때문에 품목 분류를 잘못하는 경우 수출입 통관 절차가 지연되거나 최악의 경우 관세 추징 HSCODE조회 및 처벌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고객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물류 파트너 해밀로직스의 김팀장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최근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글로벌 셀링에 참여하는 모든 셀러들에게 5년 동안 수수료 및 보증금을 받지 ...안녕하세요. 고객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해밀로직스의 김팀장입니다. 고객사와 소통하...안녕하세요. 고객사 중심의 풀필먼트 서비스 해밀로직스의 김팀장입니다. HSCODE조회 얼마 전에 저희 직원인 A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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