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주목! 대외활동 고르는 팁과 모집 사이트 추천(위비티, 티핑, 요즘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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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hley 작성일24-11-08 10:09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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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외활동 사이트 쵸파입니다! :)요즘들어 '대외활동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받았는데요.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저도 아직 성장중인 학부생이라 부족함이 있지만 제 경험과 생각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0. 대외활동이란 무엇인가?대학 내에서 이루어지는 학업 및 교내활동 외의 모든것을 가리킵니다. 서포터즈, 동아리, 공모전 참여, 아르바이트, 봉사, 멘토링, 해외봉사, 교육 등.. 학교 울타리 밖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통틀어 말합니다.1. 대외활동 사이트대외활동을 시작하려면 먼저 모집 공고에 양식에 맞춰 신청을 하여 합격을 해야 합니다. 그 모집 공고를 모아서 한눈에 보여주는 사이트를 '대외활동 사이트'라 부릅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사이트를 한두곳 정해서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저는 요즘엔 가독성이 좋은 링커리어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공고가 올라올 시, 신청기한에 맞춰 안내에 따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자소서, 면접 등이 요구됩니다. 1) 링커리어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대학생 인턴 체험형 인턴 채용 동아리 모집 정보를 한 번에! 서포터즈 마케팅 광고 디자인 봉사활동 등 링커리어 통해 추천 받으세요!1-1) 스펙업 : 이번주 | 대학생활 리스트 카테고리 (네이버 카페)208만명 회원을 보유한 스펙업! 취업, 대학생, 인턴, 대기업, 공기업, GSAT, 중견기업, 대외활동, 공모전2) 위비티대학생 공모전 사이트 대외활동 서포터즈 블로그 기자단 모집 아이디어 마케팅 광고 일러스트 디자인 웹툰 만화 미술 사진 소설 문학 시 ucc 영상 시나리오 캘리그라피 창업 경진대회 IT 청소년 봉사활동 주부 체험단3) 대티즌추천 대외활동 2022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대외활동 사이트 홍보 서포터즈‘강시미 프렌즈’ 공모분야 #서포터즈, #기자단 주 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모집기간 2022.02.10 ~ 2022.02.24 D-5 대 상 제한없음 특 전 활동참여/활동비 지원 활동내용 -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사업 및 행사를 취재(월 1회 이상)활동을 통해 콘텐츠 제작 - 기획/아이디어 회의 및 간담회를 통해 콘텐츠 질적 향상 및 소통 강화 - 활동기간 내 SNS 홍보 마케팅 특강 개최 ※ 상기계획은 센터 내부사정상 변경될...3) 씽굿대한민국 대표 공모전 미디어, 공모전 정보, 전략, 통계, 트렌드, 주최사 인터뷰, 수상자 인터뷰, 수상작품, 대외활동, 공모전 합격전략 등 공모전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씽굿 공모전'입니다.4) 온오프믹스여기는 흥미로운 모임이나 강연 탐색 시 유용합니다.><지금 딱! 이 모임 한번 더! Check ‹ ›3. 대외활동이 처음이면 어떡하죠?이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갖고 계신 걱정은 아마 이것일 겁니다. '처음이라 경력이 없는데, 자소서 경력란에 뭐라 쓰지???? 대외활동도 경력직을 뽑으면 어쩌란거야 (*&^%^'맞습니다...... 저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은 대외활동 지원 시에도 경력란을 채워 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이 경우 저의 경험에 비추어 제시하는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1) 경쟁률이 적은 대외활동 or 작은 규모의 대외활동 먼저 1-2개 하기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작은 활동들로 먼저 경력을 채우고, 이후 큰 대외활동들을 지원하는 것. 개인적으로 첫 대외활동으로 한국장학재단의 '사회리더대학생멘토링'을 추천합니다. 몇천명 뽑는거라 경쟁률도 높지 않고(면접 안봄),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거라 지원 규모도 엄청나고, 관심분야 멘토와 1년간 활동하는 프로그램 내용 자체도 당시 새내기였던 제게 많은 도움이 대외활동 사이트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잘 찾아보면 의외로 초보자도 잘 받아주는 곳들이 있답니다. 이 곳들을 잘 노려보세요.(2) 스스로 경력 만들기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모집 기관에서 우리에게 큰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의 관심 및 성의를 어필할 수 있다면 사소한 활동이라도 담당자 분께서 좋게 봐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오랜 기간 운영해온 블로그가 있고, 고등학생 때부터 기자단으로 대외활동을 시작했었기 때문에 홍보 관련 서포터즈 지원 시 경력란에 쓸 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새내기 시절 어느날 쌩뚱맞게 국제회의 운영요원 알바가 하고 싶어졌었는데요. 당시 MICE, 운영요원 관련해서는 아무런 경력이 없었기에 이력서를 넣는 족족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빈 칸을 어떻게 채울 지 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지다가 한국 MICE 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MICE연수원'사이트를 발견, 거기에 있는 온라인 교육을 모두 듣고 이력서 경력란에 '00교육 수료'로 도배해놨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 너무 허접하고,,웃기네요,,크크) 그리고 먼 기억속의 중고딩시절 모의유엔 참여 경험을 끌어와 모의유엔에 참여하며 국제회의운영, MICE에 큰 관심 생겼다 - 관심 생겨 혼자 인터넷으로 교육 찾아보고, 싹 다 들음 - 업무에서 필요한 능력 갖추고 있고 &일 빨리 배움 어필 - 관련 경력은 아쉽게도 아직 없지만 관심이 큰 만큼 뽑히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근무하겠다!!!!!! 라는 스토리텔링의 자소서를 제출했습니다.화상 면접 보던날이후 열심히 면접 본 뒤 처음으로 합격했고, 잘 일하고 잘 경험하고 왔습니다.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감사하게도 담당자님께서 다음 행사때도 일 할 생각 없는지 연락을 주시더라고요. 개인적인 대외활동 사이트 사정으로 거절했지만, 첫 물꼬를 트면 그 뒤는 조금 수월해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저의 예시는 알바의 케이스지만... 대외활동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물론 경력자가 가장 좋겠죠!!! (ㅎㅎ) 하지만 경력이 없는 지원자들간의 경우, 경력란을 빈 칸으로 내는 경우와 혼자서라도 이것저것 채워보려는 노력이 보이는 경우 당연히 후자에 호감이 갈 것입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모이는 큰 활동들에선 안통할 수 있겠지만 어딘가에선 여러분의 노력을 알아봐주는 곳이 있을 거니까 초반에 많이 떨어진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4. 대외활동 똑똑하게 고르고 활용하기 !1) 기업은 왜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까?개인적으로,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은 좋지만 대외활동의 횟수나 빈도에 너무 목 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에 득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하기에는 이미 우리도 호스트 기업(기관)들에게 내어주고 있는 것이 많거든요. 요즘 대외활동 시장의 경쟁 과열로 대외활동에 합격하기 위해 경력을 쌓고(?) 마치 대학생이 을이 되는듯한(?) 분위기인데 사실 대외활동은 기업(기관)과 대학생의 win win 관계인 것 같습니다.특히 기업에 초점을 맞춰 보자면 - 왜 근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기업들은 대학생을 타겟팅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왔을까요? 대학생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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