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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230909 동해 묵호 1박2일 여행 / 뚜벅이 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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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1-22 08:3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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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강원도동해출장샵 것 보다 훨씬 재밌었던 묵호 여행기이다친구가 주변 살아서 보러 갔다가 알고보니 요즘 뜨는 여행지라네..?묵호역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ktx가 있고 (청량리, 상봉), 두시간 반 정도 걸린다.인스타 감성 카페도 많이 생기고 둘러볼만한 책방이랑 굿즈샵들이 있어서 재밌게 구경하다 왔다.작은 도시라 차는 필요 없고, 뚜벅이로 당일치기 또는 1박으로 갔다오기 딱 좋은 것 같다.사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서 날씨가 다 한것 같기는 하다만.. 아무튼 여행기 시작그냥 이뻐서 찍은 숙소앞 모습으로 시작,,​우선 숙소는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0-1 1~6층여기서 묵었음사진이랑 똑같이 매우 핑크핑크했다 ㅋㅋㅋㅋ7일 밤에 가서 2박 묵었는데 가격대비 완전 합리적이고 깨끗했다. 청소는 부탁 안드리면 원래 연박인 경우 안해주신다고 했다. 다음날 수건과 물, 새로운 어메니티 세트를 가져다 주셨다. 스타일러가 있고 (대박) 티비도 엄청 크고 어메니티도 정말 잘 되어있었다. 전날도 다른데 갔다 와서 엄청 피곤했는데 덕분에 잘 쉬었다.세면대도 핑크핑크했는데 까먹고 안찍었네,,오션뷰라고 써있지만 리뷰에 다들 실망이라 해서 기대 안하고 갔는데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가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것 같다 ㅋㅋㅋㅋ오션뷰보다 왼쪽으로 보이는 논골담길 있는 집들이 보이는 부분이 더 강원도동해출장샵 예뻤다.​9월 8일6~7일 태백에서 출장아닌 출장이 있었고,, 7일 저녁에 친구 만났다가 오고 이래서 아침은 늦잠을 잤다호텔에서 누워있다가 점심 먹으러 나옴션샤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문어집이다.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 1층 무코문어 1936혼자 가서 문어 국밥을 시켜서 먹었다.내 생각보다 조금 더 가게가 작긴 했다. 나 말고도 젊으신 분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문어국밥은 뭔가 돼지국밥 이런거랑은 조금 다르게 약간 시원한 국물이었는데 맛있었다.사실 다른데에서 문어국밥을 먹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시원하고 깔끔한 맛​​친구가 퇴근하고 이쪽으로 오기로 해서 오전엔 혼자 돌아다녔다.논골담길~ 도째비골 쪽으로 둘러볼 것이 있고 시내에 굿즈샵이나 카페 등이 있어서 나는 시내쪽을 먼저 둘러보기로 결정! 연필뮤지엄에 걸어가면서 구경을 했다. 가는 길에 잔잔하게라는 서점을 둘러봤다. 약간 이렇게 끼어있어서 지도 없으면 찾기 좀 어려운,,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215-2사장님이 여행 오셨냐고 물어보시고 여러가지 알려주셨다 (누가봐도 여행온사람..) 책은 들고가기 무거워서 못사고, 엽서를 샀는데 마음에 들었다.인형 같은거 모아두신것 같던데 분위기가 아주 맘에 들었다.내가 산 엽서.​그러고 쭉 걸어서연필 뮤지엄에 갔다..개인이 하는 박물관이라 좀 비싼 감이 있었고 후기에서도 비싼것에 강원도동해출장샵 비해 볼게 없다고 했으나시간이 남아도는 나는.. 친구가 없을때 즐길것이 필요했음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83-6입장료는 7000원이었다.전반적인 후기는.. 나쁘지 않음 ㅋㅋㅋㅋㅋ왜냐면 기대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디즈니 컬렉션 제외 모두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와,, 연필에 진심이신 분이,, 구나,, 어떻게 모으셨지 뭐 이런 생각을 했다.연필 관련된 역사 같은것도 쓰여 있었는데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거라 나름 재밌었다 ㅋㅋㅋㅋ근데 연필 뮤지엄도 괜찮긴 한데 위쪽 카페가 또 괜찮았다. 입장할때 할인쿠폰을 주시길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앉아있었다.약간 바다가 보이고 논골담길쪽이 보이는 뷰실제로 보는게 더 이쁘다.날씨가 좋기도 하고.. 평일인데 출근안해서 그런가 그냥 기분이 좋았음.처음 갔을때는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점점 손님이 오시길래 앉아서 블로그 쓰다가 나옴..아 맞다 여기서 굿즈도 파시는데 공책이나 연필 등등이다. 직접 만드신 것 같았다.​​연필뮤지엄에서 나오고 갈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날씨가 너무 좋으니 바다를 보고가야할것 같아서 주변 해변을 검색해보니 하평해변이 있길래 거기까지 가보기로 했다.걸어서 30분이 뜨길래 시간남아서 걸어갔는데 15분정도쯤에서 후회했음 넘 더워서,,가실분들은 택시 타세여가는길에 본 고앵괜히 아주아주 열심히 걸어서하평해변 도착역시 바다는 동해바다지날씨도 좋고 물도 맑고 사람도 적고아주 좋았다.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동해출장샵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크..이거 보면서 물멍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엽서랑도 한컷 찍었는데 포커스 맞추기가 쉽지 않구만 ​아 하평해변은 기찻길이 주변에 있는 해변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기찻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기차가 안지나갈때 여기서 사진 찍을 수 있다.택시타고라도 와서 꼭 바다 보고 가세요..​​그러고 퇴근하고 온 친구를 만났다.굿즈샵이 7시까지인가,, 그러길래 끼룩상점 구경을 갔다가 저녁을 먹기로 했다.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중앙시장길 12 뉴월드상가 B동 105호 끼룩상점논골담길 마스킹테이프랑 하평해변 스티커를 샀는데 아주 맘에 들었다.끼룩상점에 가니 바로 앞에도 굿즈를 파는 곳이 있길래 여기도 들어갔다.사장님이 LP판을 틀어주셨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홀려서 여기서 LP모양 코스터를 샀다 ㅋㅋㅋ​​그러고 저녁을 아직 못정했다하니 장군시오야끼를 추천해주셔서 거기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75여기 넘 맛있었음고기랑 파채인데 맛없을수 없는 조합나 그냥 다 맛있다 하나,,근데 이것도 강원도 음식이라 했다 나는 여기서 처음 보긴 했는데 지점이 여러개 있는 것 같았다.친구 말로는 다른 지점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것 같다구..​그러고 도째비골 전망대가 밤에 보면 또 다를것 같아서 그쪽으로 산책하다가 방 들어가기로 했음가는길에 '울진'대게빵을 샀구요..ㅋㅋㅋㅋ​뭔가 시끌벅적한게 있어서 봤더니 축제를 강원도동해출장샵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인머스켓 젤리의 많은 효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런 분위기그.. 그러니까 아무튼 우리가 볼 분위기는 아닌것 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여기 사시는 어르신들 위주의 .. 뭐 그런 느낌이었다그래도 닭꼬치도 팔고 그 바이킹같은 그런것도 있고,, 뭐 그런 분위기이다.​​이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도째비골 해랑전망대를 갔다.밤에 가면 전망대 자체는 이쁘긴 한데 바다는 하나도 안보였다. 다음날 바다보러 다시 오기로 하고 아무튼 전망대 사진을 찍었다.오는길에 만난 고앵..숙소에 가서 대게빵이랑 전에 산 꽈배기랑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묵호가.. 밤에 놀게 많은 곳은 아닌 것 같다..!어둡고 연곳이 많지 않았음..​9일다음날 논골담길이랑 묵호등대를 보러 갔다논골담길, 묵호등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골 해랑전망대가 다 붙어 있다.가는길에 벽화가 매우 귀엽다.근데 오르막이라 힘들었다.​가는길에 힘들어서 잠깐 쉬었다 가는 스팟이 있었는데여기서 보는 바다랑 집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이뻤다.사실 등대보다 여기가 더 이쁜것 같기도​표지판을 따라가면서 벽화를 쭉 보고 중간에 카페가 있는 곳에서 또 쉬고..아침이라 안열었었음또 가는길에 물건 파는 곳이 있었는데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어찌저찌 걷다보니 묵호등대 도착등대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그래도 등대 왔는데 올라가볼까 해서 올라갔는데이런 나선형 계단이 계속 강원도동해출장샵 있어서 천국의 계단 하는줄 알았음..뷰는 이정도라 올라온걸 후회했다그치만 안올라왔으면 궁금했을거라 궁금증 해결을 위해서라도 올라왔어야했음,,​등대 주변에 이렇게 엽서 있는 곳이 있어서 미래의 나에게 편지도 썼다. 근데 지금 다시 보니 스탬프 모아야 보내주시는 건가.....?내편지는 어떻게 되는겨​​등대 옆이 바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있는데, 여기서 표를 샀다.할인되는게 꽤 많은데 나는 하나도 해당 안됐다,,친구는 강원도 살고 있어서 할인 받았다.입장권은 2천원인데, 안에서 슬라이드나 스카이사이클도 할 수 있다 그건 별도로 돈을 내야했다.우리둘다 그런 취향은 아니어서 패스높은 곳에서 전망을 볼 수 있다.아래쪽에 유리인곳도 있어서 다들 거기서 사진을 찍는 것 같다.아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있다. 내려갈때 엘베타고 내려갔는데 엘리베이터 값으로 생각해도 2000원 아깝지 않았음블로그에서 보고 이 도깨비 친구랑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이거는 아래쪽에 있더라,,표 안끊어도됨,, ㅎ아무튼 소원성취​째비네컷인가도 옆에 있어서 너무 찍고 싶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아직 서비스가 안된다고 했다.우리는 등대쪽에서 본거라 내려오면서 이것도 사진 찍구,,바로 앞쪽 도째비골 해랑전망대까지 찍어주었다.우리가 별로 컨텐츠를 안즐기고 사진만 찍고 훅훅 내려와서 그런가다 둘러보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1~2시간 정도 걸린듯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강원도동해출장샵 2-109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13-48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논골1길 2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해맞이길 289 묵호항로표지관리소​그래도 꽤 걸어서 그런가 힘들어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왔다.또 강원도 음식인 장칼국수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0-1 발한상가아파트웨이팅이 엄청 많다는 후기를 봐서 긴장했었는데,,우리가 아침에 둘러본게 계획보다 너무 일찍 끝나섴ㅋㅋㅋ 11시가 되기도 전에 칼국수 집에 도착했다. 그래서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다.이때 근데 이미 테이블 두개인가밖에 안남아 있었고먹다보니 계에에속 사람이 와서 웨이팅이 있었다. (12시도 안됐는데 ㄷㄷ)착한가격장칼국수는 사실 나는 첨 먹어보는데 맛있었다.생각보다 꽤 많이 매웠다.첫입은 엄청 맛있었는데 다 먹는데 조금 힘들었음 매워서​​그러고 쭉 걸어서 시내 구경다과세트? 파시는 곳도 구경하고시간이 남기도 하고 유명한 카페 음료를 다 먹어보고 싶어서 카페를 두개나 갔다.우선 제리베리!인테리어가.. 넘 이쁘고 유럽같았다.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219-6 1층제리라떼를 먹었던 것 같은데고소한 흑임자라떼 같은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한다.테이블이 근데 한 네개 정도로 굉장히 적었다.테이블이 다 떨어져있었는데 넓은 느낌이기도 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두번째 카페는ㅋㅋㅋㅋ 카라멜스테이션신규오픈인것 같았다.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219-11 1층완전 인스타감성 낭낭한..바로 옆이 기찻길이어서 창문쪽에서 기차 지나가는게 보였다.토마토바질에이드가 너무 신기해서 강원도동해출장샵 토마토바질에이드랑 레몬바질에이드를 시켰는데약간.. 맛은 있는데.. 음료보다는 뭔가 파스타를 음료화해서 먹는 느낌이랄까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음료맛이었다.위쪽은 호텔이라는데 이렇게 카페랑 호텔 같이 있는건 처음 봐서 신기했다.​​마지막으로 묵호역가는길에 묘한을 들렀다.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204-1 1층고양이 관련 굿즈를 파시는 곳이었는데너무 귀여워서 선물 줄 엽서를 샀다.마지막까지 걍.. 굿즈털러 여행온사람,,​​그러고 쭉 걸어서 묵호역으로묵호에서 바로 가는 ktx가 있긴 한데 친구가 동해역으로 가서 같이 동해까지 갔다가 동해에서 ktx 타고갔다.근데 동해역 갔더니 막걸리 축제를 하고 있길래 잠깐 구경함ㅋㅋㅋㅋ동해역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있을 수가 있다니 ㅋㅋㅋ​​묵호여행 갔다온 블로그 보면 다들 비슷한 곳에 갔던데,, 그 이유는 그으으으렇게까지 음식점이 다양하거나 카페가 다양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ㅎ,, 그래도 요즘 뜨는 여행지는 맞는지 새로운 카페도 있고, 여행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더 뜨지 않으려나..)강릉이나 속초정도의 컨텐츠를 기대하고 간다면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강릉이나 속초는 너무 자주 가봤다면... 강원도 동해바다보러 가는 여행지 중에서 ktx 타고 한번 와보기 좋은 곳인것 같다. 사람이 좀 적고 조용한 여행지를 기대한다면 굿,,꽤나 만족스러웠던,, 짧은 시간안에 알차게 즐긴 묵호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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