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24년 2분기 요약♀️ / 필라테스 강사 취업 / 필리핀 출장 / 장가계 가족 여행 / 스탓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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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tine 작성일24-11-03 22:1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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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속초출장샵 속초 쪽에 가서 막국수를 먹게 되면 고성에 있는 백촌 막국수를 갔었지요...백촌 막국수를 다닌 지도 십수 년 전쯤부터였는데 점점 유명세를 치르면서 지금은 엄청난 대기를 감수해야만 하는 곳이 돼버렸지요.초창기보다 화장실도 개선되고 최근엔 입구 쪽에 주차장 부지도 확보해서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예전 국내산 돼지고기로 촉촉하게 멋지게 삶아내던 수육이 외국산으로 바뀌는 등 음식은 예전만 못하고무엇보다 피크타임이 아닌 시간에도 무조건 한 시간 이상의 대기를 해야 하는 속초출장샵 상황에과연 그만한 노력을 할 만큼 가야 되는 곳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 년 전부터는 발길이 가지 않더군요...그러던 차에 1~2년쯤전에 백촌 막국수 바로 근처에 막국수집이 들어선 걸 보고 뭐지 하면서백촌 막국수에서 못 먹은 손님을 노린 걸까 아니면 맞짱(?) 뜰 자신이 있는 건가 했었습니다.... ᄒᄒ그러던 중에 얼마 전 아들 녀석이 미국에서 출장을 나왔다가 바로 돌아가지 않고 휴가를 내서 잠시 속초로 여행을 갔었는데객지에서 속초출장샵 먹고 싶었던 음식을 얘기하라고 하니 막국수 얘기를 하길래 마루타 정신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ㅎ새로 지은 깔끔한 건물 모습...고성에서 속초로 오는 길가에 위치하고 주차 공간도 여유 있고 독채로 떨어져 있어 한적하니 좋습니다.점심 피크타임이 지나 2시가 다 돼서 방문해서 홀이 한가로워 내부 사진도 찍고요~여기 홀 말고도 바깥쪽에도 자리가 더 있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니 좋네요^^메뉴판...막국수 가격도 괜찮고 수육 가격은 좋네요^^추가 반찬도 셀프로 마음껏 가져다 속초출장샵 먹게 셀프 바가 있어서 눈치 안 보고 조쓰미다~단 명태 회 무침은 요청하면 리필해 주는데 리필 부탁드리니 남자 쥔장님께서 넘나 친절하게푸짐하게 리필해 주시고 더 필요하면 얘기하라 하셔서 기분이가 좋았네요 ...ㅎㅎ요렇게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입맛대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지요.... ㅎ테이블마다 비치된 양념류들...여긴 막국수가 비빔이나 물 구분 없이 한 가지로 만 나와서 취향대로 동치미 국물을 넣고 물 막국수를 해먹든지양념을 넣고 비빔을 해먹든지 속초출장샵 아니면 비빔에다 동치미 국물 넣어서 비빔 물 막국수(?) 해먹으면 됩니다... ㅎ수육부터 나오고...백김치랑 열무 백김치, 새우젓, 명태 회 무침이 같이 나오고요...수육 때깔이 완전 알흠답습니다..보들보들 윤기 촤르르르 ~~(얘야 어디 샵에서 관리받니?.... ㅋㅋㅋ)같이 나온 백김치 2종두 달지 않고 담백 시원하니 아주 베리 나이스~~명태 회 무침도 아주 초큼 달긴 해도 양념이 좋고요~~쌈장이랑 마늘은 셀프 코너에서 갖고 와야 하네요..백김치 깔고 수육 얹고 새우젓에 마늘 쌈장이랑 속초출장샵 열무 백김치에 명태 회 무침 싸서 한입에 먹으면이거 뭐 완전히 오지고 ~지리고~ 렛 잇 고~~~^^막국수도 나오고...조미되지 않은 김가루와 깨소금이 듬뿍 뿌려져 나오네요...막국수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 육수...오래간만에 동치미도 달지 않고 쩡~하게 씨~원한 맛이 나는 동치미가 넘나 맘에 쏙 들어 리필까지 하면서 넘나 맛나게 먹었네요...^^저는 막국수에 동치미 육수만 넉넉하게 부어서 먹는 게 제일 좋아요~동치미 육수도 합격에다가 툭툭 끊기는 메밀 면도 구수하니 훌륭하네요 속초출장샵 ^^백김치 2종이랑 싸서 먹어도 좋고...요렇게 먹는 건 더 좋고.... ㅎ백촌 막국수를 포기(?) 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앞으론 무조건 여기네요 ^^명함 올려 드려요~~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ㅋㅋㅋ원래 다음날 올라오기 전에 점심을 먹으려고 계획했던 곳이 있었는데 아들 녀석이 거기보다여기를 한 번 더 가면 어떠냐고 하길래 장난으로 그러는가 했는데 진심인 겁니다.... ㅋㅋㅋ그래서 저야 완전 좋다구 다음날도 또 갔지요... ㅎ수육은 마침 바로 삶아 나오기에 속초출장샵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길래 괜찮다 했는데 10분까지는 아니고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나왔는데 헐~금방 삶아 나와서 전날 수육보다 훨씬 촉촉 보들하고 아즈베리나이쓰~~^^전날 물 막국수를 먹었으니 비빔 맛도 보려고 테이블 위에 양념장도 오픈...들기름도 넣고 잘 스까서 먹어 보니 비빔도 맛있긴 하지만 개취로 물 막국수 윈~!이틀 연짱 넘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여긴 초심 잃지 마시고 변함없이 영원히 이대로~~~~꼭이요~!!!약도도 올려 드릴게요~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1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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