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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아지파양 마음 아프지만 유기견보호소 도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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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1-03 11:3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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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천유기견보호소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로 335 힐러​2년 전에 휴가 갔다가 휴게소에서 돌아다니던 치와와 한 마리를 목격한 적이 있어요. 두 시간 정도 지켜보았는데 검은 색 차만 자꾸만 따라다니길래 데리고 있다가 인천유기견보호소 에 연락을 취했었는데요, 집으로 돌아와서도 계속 걱정이 되어서 연락을 드렸더니 공고 기간 내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거나 새 입양처가 생기지 않는다면 안락사 된다고 하더라고요.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결국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고 (칩은 있었지만 받지 않았다고 해요) 제가 임시 보호하다가 입양을 하게 되었어요. 댕댕이 키울 형편은 되지 않았지만 자꾸만 눈에 밟히고 아른거리는 바람에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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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지요. 부모님의 반대가 대단했어요. 특히 엄마는 이제 시집 갈 준비 해야지 지금 댕댕이 키울 때냐고 노발대발 하셨죠. 그래서 초록이를 키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남자 친구랑 같이 살게 되었어요. 초록이를 데려올 때만 해도 인천강아지파양 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한 번 버림받은 아픔이 있는 아이를 또 한 번 더 상처를 준다면 정말로 인간으로서 못 할 짓이라 생각했거든요. 저에게도 어쩔 수 없이 인천강아지파양 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생겼어요. 그 사이 지병이 있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엄마는 지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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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모님 집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초록이는 부모님 집에서 살게 되면서부터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어요. 배변 실수는 물론이고 몰딩이며 벽지 들을 다 뜯어 놓고 집을 조금이라도 비우면 하울링을 엄청 심하게 했어요. 아마도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면서 출퇴근 시간이 늘어 났기 때문에 그런 거 같았어요. 새로 들어 간 회사는 야근도 잦았거든요. 민원은 하루가 멀다고 들어왔고 어쩔 수 없이 저는 일을 그만둬야 했어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면서 다시 취업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그게 참 쉽지 않더라고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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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초록이 돌보는 일이 힘들었던지 인천강아지파양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처음에 저는 말도 안 된다. 어떻게 그러냐. 우리가 훈련도 시켜보고 노력해 보자 하고 설득했지만 초록인 잘 따라와 주지 않았고 갈 수록 심해졌어요. 집에 먼저 들어 오던 남자 친구도 초록이를 돌보느라 개인 적인 일에 집중 할 수 없었기 때문인지 저와 싸우는 날도 늘어났어요. 훈련사 도움을 받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유명한 훈련사 분 예약을 걸어 놓았지만 언제 제 순서가 될지 모르는 일이었어요. 그래도 기다렸지요. 유일한 방법은 그 뿐이었으니까요. 그러다 사고가 일어났지요. 산책 중이던 초록이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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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를 물었고, 저희는 그 댕댕이 치료비와 정신적으로 피해 입은 부분까지도 보상을 해드려야 했지요. 그 뒤로 산책을 하는 것도 좀 버겁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탈모까지 올 지경이었고 남자 친구는 본가로 들어가 버렸어요. 남자 친구는 인천유기견보호소 를 알아보자 했고 저는 정말로 인천강아지파양 을 생각하기 싫었지만 잠시라도 집을 비울 수가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무서웠어요. 제가 정성을 쏟는 것만큼 초록이가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어쩔 수 없었어요. 남자 친구가 인천강아지파양 으로 알아본 인천유기견보호소 는 '힐러'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동물보호단체 실버타운으로 버림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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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나 동물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을 때까지 훈련도 하고 잘 보살펴 주는 곳이었어요. 다른 기관은 일정 시간 동안 주인이 돌아오지 않으면 안락사를 시행하는 반면 이곳은 동물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곳이었기에 믿음이 갔어요. 예전에 초록이가 잠시 머물렀던 기관을 생각하며 갔지만 생각보다 쾌적한 환경을 보고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이곳은 24시간 운영을 진행하면서 전문 훈련사분들이 만일에 일어날 일들을 대비 하여 항상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욱 맘이 놓였어요. 인천강아지파양 은 저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 여겼지만 살다 보면 정말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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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아요. 그리고 초록이 불쌍하다며 무턱대고 데리고 온 과거의 저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초록이가 행복해 지려면 초록이를 무한한 사랑으로 키워 줄 가족이 필요다는 생각 뿐이네요. 저에게는 자질이 없는 것 같고, 이런 저런 노력을 해 보았지만 한계를 느꼈어요. 인천유기견보호소 에 대해 문의 하면서 제 고민을 댕댕이 카페에 올렸을 때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글들을 달아주셨더라고요. 물론 한 번 가족으로 맞이 했으면 끝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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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본적인 생활이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의 상황이라면 어쩔 수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계신다면 인천유기견보호소 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유기견보호소 에 계시는 분들은 댕댕이를 끝까지 책임 지시는 모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처럼 못했지만 초록이가 새 주인을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잘 훈련 받고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댕댕이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다시 언제 댕댕이를 데리고 올 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갖춰 놓고 인천유기견보호소 에서 데리고 올 생각입니다. ​​#인천강아지파양 #인천유기견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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