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에 한 데 모았다

앙리와 푸욜, 셰우첸코,세도로프, 퍼디난드, 드로그바 등 세계 축구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선수들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한 데 모았다.

게임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이 된 셈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전야제 성격의 이벤트 매치에서는 게임을 연계한 화려한 오프닝과 이색적인 대결, 전술 훈련을.

이날 경기는세도로프가 1골 3도움으로 맹활약한 실드의 4-1 승리였다.

베르바토프는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카를로스 테베즈와 포백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클라렌스세도로프(48·네덜란드)는 엄청난 재능이었다.

세도로프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으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세도로프는 특히 AFC 아약스(네덜란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C 밀란(이탈리아)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전반 13분 야야 투레, 전반 21분 클라렌스세도로프, 후반 10분 박주호, 후반 36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득점이 터진 실드 유나이티드가 후반 40분 박지성의 페널티킥 골에 그친 FC 스피어를 꺾었다.

루이스 피구(왼쪽)와 히카르두 카카.

com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클라렌스세도로프가 전방에 섰고, 야야 투레, 욘 아르세 리세가 좌·우 공격수로 나섰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안드레아 피를로, 레오나르도 보누치, 카를로스 푸욜이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파비오 칸나바로가 구성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

골문은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지켰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 실드 유나이티드 클라렌스세도로프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 실드 유나이티드 클라렌스세도로프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 실드 유나이티드 클라렌스세도로프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클라렌스세도로프가 전방에 섰고, 야야 투레, 욘 아르세 리세가 좌·우 공격수로 나섰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안드레아 피를로, 레오나르도 보누치, 카를로스 푸욜이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파비오 칸나바로가 구성했다.

골문은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지켰다.

넥슨 아이콘 매치에 참가한 클라렌스세도로프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왼쪽)와 클라렌스세도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