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폐렴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LO 작성일24-10-23 20:47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죽지 WBC247 않고 살아돌아 왔습니다. 블로그 때려친거냐고 임시저장 올리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엄두가 안 납니다 그래서 실습동안 블로그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레쭈고6/24첫 출근 두근두근…은 아니고 그냥 떨려서 졸린 것도 안 느껴졌어요진접에서 6시 49분 출발 지하철을 타려면 집에서 여섯시 반에 나가야 돼요…그럼 난 5시 반 기상 밥도 먹고 나갔습미다가방엔 잔뜩 들어서 무겁고 일지도 안 들어가서가운하고 일지 쇼핑백에 달랑 들고 갑미다 쌍문역에서 편의점 보이길래 혹시나해서 마스크랑 홀스 블루베리맛 샀는데요안 까집니다… 그냥 바로 찢어먹음바보같이 버스를 안 타고 걸어서 갔습니다… 덥고 발 아프고 정말 최고의 김은빈 결국 끝날 때 쯤엔 발이 너무 아파서 못 서 있을 정도로 잘못 샀나봅니다..ㅜㅜ 사이즈를 더 크게 살 걸 그랬어여하지만 사이즈미스 빼고는 정말 최고… 또각또각 소리 안나고 첫 착화감도 쿠션 최고그렇게 도착을 했는데 진단검사의학과가 어디지 하면서 로비에서 방황하는 어린 양이 되어버린..다행히 금방 찾았습미다 들어가서 바로 우측에못 찾을 수 없게 있더라구요아무도 안 계셔서 덜덜덜 하면서 인사드렸는데바로 실습생인거 아시고 회의실에 들어가서 기다리라고 하셨어요학교에서 같은 실험조 하신 분이랑 같이 나와서 스몰톡하면서 팀장님을 기다렸습미다휴게실 겸 회의실이라 많은 분들이 들렀다 가셔서 인사드리면 다들 실습생이구나 하시더라구여 떨려요..팀장님 오셔서 파트별로 선생님들 인사시켜주시고 첫 주는 혈액파트 배정 받았습니당그런데 진단검사실이 크게 있고 그 안에 장비들이랑 책상으로 파트가 나뉘더라구여혈액 파트 건너편이 혈액은행 그리고 그 사이 벽 쪽이 요 검사 파트라 저는 첫 주에 세가지 파트를 마스터해버렸습니다특히 요검사…ㅍvㅍCBC 검사 장비만 3대나 있었고 PT/aPTT 2대 ESR이랑PLT 기능 검사기 아스피린 응고 검사기 등등 많았습미다그리고 제가 맡은 임무는 오는 검체마다 항목 확인 후에 항목별로 구분해서 CBC, 원심분리 후에 PT/aPTT 돌리고콜라켄이나 ESR만 있는 검체는 선생님께 전달합니다그리고 운 좋게 바로 PBS 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혈액 도말 슬라이드 만들어서 검경하는거를 PBS peripheral blood smear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실습 때 몇 번씩 닦고 하던걸를 기계로 간단하게 스윽할 수 있어요 신세계 입니다 하지만 비싸대요ㅎㅎ다 쓰고 나서는 저 WBC247 스프레드 부분을 잘 닦고 정리해둡니당검경 사진은 못 찍었더라구요…CBC 검사도 열심히 돌립미다 기계 옆에 바로 모니터로 결과도 볼 수 있습니다나름 이제 결과도 그럭저럭 봅니다 (( 아마도…?요렇게 넣으면 들어가서 바코드로 번호 인식을 하고 결과가 검체 번호에 저장됩니다 자동화 짱이다…저렇게 검사가 끝나면 왼쪽으로 나와있어서선생님한테 드리면 결과 등록하면서 확인하고 끄읕참치마요덮밥에 된장국 치킨너겟과 쫄면입미다4000원 치고 괜찮지 않나여? 맛도리에요오후에는 요검사 파트도 알려주셨어요 자동화 최고검체 접수해서 바코드 나오면 붙여서 유린 넣고렉 꽂아서 돌립미다 근데…결과오류가 너무 많아서 컴퓨터로검체 번호 매칭하고 케미 다시 돌리고하루만에 통달했습니다그리고 오전에 옆에 혈액 파트 하는 동안 요 검사 파트 선생님이NMP-22 검사 양성 나온 거 저한테 보여주시려고 모아두셨어여 선생님 최고세여 NMP-22는 신장암 정성검사인데 하루 한 두 번 정도는 양성이 나오더라구요저는 이 검사를 남은 4일 동안 열심히 하게 됩니다그리고 5시 반 퇴근..~진짜 선생님들 너무 좋으시고 정말 일도 재밌고 좋은데왜 8시 출근 5시 반 퇴근인가요…사실 8시 반 출근이 아닐까…?검사실에서 마스크를 써야해서 그냥 퇴근해서 집 갈 때까지 하고 있습니다몰골이 말이아니야~첫 날부터 가운에 볼펜 그어서 다시 갖고 퇴근합니다..퇴근 길에 엄마랑 시간이 맞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도저히 걸을 수 없어서 구두 뒤꿈치 접고 질질 끌고 왔어요…마치 무지외반증 수술 전 앙샹뗴 시절 발 아픔 같음…집에 오니까 아이패드가 와있는거에여ㅠㅠㅠㅠ오자마자 바로 샤워하고 저녁먹고 두근두근 언박싱하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그냥 진짜 언박싱만 해보고 다시 넣었습니다케이스랑 필름을 부랴부랴 주문하고 여유 있을 때 설정하려구요그렇게 저는 수첩에 필기한거 정리하고 12시 취침했습니다기절잠 엔딩.6/25오늘은 무려 역에서 바로 타면 병원 정문 안까지!!!!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아주 편하게 왔습니다버스도 자주오고 역에서 사람들이 다 내려서아주 널널하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이 편한걸!!! 퇴근도 병원 안에서 버스 타면 바로 역 앞이야… 최고다나이트 근무 선생님들께 인사 드리고 응급검체만 먼저 돌리고 있으면선생님들이 출근하십니다 유린도 열심히 돌리고 혈액도 열심히 뚠뚠 개미는 일을 합니다하지만 저는 무급 실습생…CBC 기계가 두가지 회사 기계를 쓰는데 얘가 그 WBC247 중에 하나입니다나머지 두개는 월요일 사진에 있어요 얘는 5개씩 돌릴 수 있고 mono가 좀 높게 나오는 편이라고 합니다다른 회사 기계는 10개씩 들어가고 교차 검사를 하시더라구여어제 만든 슬라이드가 염색되어있습미다 제가 네이밍 했는데 글씨참…환자정보 쉬잇염색 후에 검경하고 깨끗히 정리해서 결과지와 함께선생님이 과장님께 전달해드립니다 그리고 나오면 가지런히 정리해두면 끝이에요슬라이드 검경한 사진!! PLT 수치가 낮게 나온 검체인데 혈소판이 clot 된 것이었습니다원래도 낮은 편이셨구요현미경 볼 때는 clot이 잘 보였는데 사진에는 잘 안 나오네여 아쉽다 근데 진짜 신기하게 보여요신나는 점심시간~~~~오늘의 메뉴는 김치 수제비국 맛있어요 김가루 셀프 굿굿4000원 학식보다 싸다 아니 우리 학식 왜 비싸? 5500원 말이 돼?점심시간 이후에는 혈액은행 파트도 배웠어요 (이틀만에 쓰리잡)요기가 혈액은행 파트 입미다 굉장히뭐가 많아요 끝나기 전에 찍었습미다(그리고 모든 선생님들이 영상 사진 등 다 허락해주셨어요 짱이다 여기)옆에는 혈액 은행 기계가 있는데기계 안에 조명을 켜주셔서 검사를 진행하는 로봇 팔도 구경했습니다 신기…얘는 anti body 랑 ABO 등등을 검사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ㅎ… 얘가 제일 오래걸려요그리고 어렵습니다… 그냥 검체 넣는 거 까지만~그리고나서 혈액은행 선생님이 ABO 검체 슬라이드법시켜주셔서 했더니 칭찬 받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검사자 1도 맡겨주셨어요ㅠㅠ 후하이 분은 A+ 이셨고집 가기 전까지 2번 더 있었는데 세 분 다 다른 혈액형이어서다 다른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선생님도 다 보고 간다고 신기해하셨어요A+, B+, AB+ 입니당그리고 이 검사도 ABO 검사인데 얘는 tube 법입니다이건 끝나고 집에서 다시 공부 했습니다.. 선생님 설명이 빠릅니다 아무래도 병원이니가…이 검체는 2개월 애기 검체였는데 1년 미만 아기들은엄마 항체가 있어서 혈액형이 잘 안 나올 수 있어서Pront tube법으로 결과가 나왔습미다혈구법 혈청법 어쩌구… 프론트 백 어쩌구…지금은 알았아서 다행이에요그리고 대망의 화요일 오후.. 갑자기 채용 신체검사 검체 70몇개가 들어온다는 거예요…?선생님들도 당황하시고… 저는 더 당황… 뭐가 뭔지그렇게 환자 검체까지 유린 검사 한 90몇개를 연달아 해치웠습니다 능숙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 오히려 좋습니다그래서 요침사도 다양하게 봤습니다이제 침사에서 WBC RBC 구분도 잘 WBC247 할 수 있어요 ㅎㅎ요 파트 선생님의 1대1 특강을 받은 나 제법 잘 봐요..사람은 실전에 내던져 봐야합니다….그렇다고 이런식으로 던지라는 말은 아니었는데퇴근 전에 HCG1 검사도 하나 해줍니다5분 후 결과 등록~병원 안에서 바로 버스타고 퇴근한다는 행복..그리고 쌍문에서 타면 자리가 한두개씩 꼭 있어서진접까지 앉아서 올 수 있습니다!!!! 개큰행복 제법 직장인 룩…그리고 역에서 집 가는데 사촌언니를 만났습니다같은 지하철 탔더라구요..? 할아버지 제사가 있는 날이라 일지 쓰다가 건너갔습미다제사 지내고 밥 먹고 왔어여오랜만에 몽찌도 봤습니당.. 다시 집에 와서 월요일에 못 쓴 일지 쓰고선생님이 질문하신게 있어서 열심히 벼락으로 찾고 잤어요 외우고 자기엔 너무… 피곤했습니다..6/26직장인들이 왜 주말을 기다리는지… 왜 그렇게 출근이 하기 싫은지 다 이해해버렸습ㄴ ㅣ다다섯시 반 기상 쉽지 않아… 12시간 외출 내 햄들다그리고 어제 자기 전에 부랴부랴 찾은 체액 종류..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외웠습니다 틈새 공략 ㄹㅈㄷ나름 시간을 알뜰하게 씁니다 ㅋ 뭔가 이렇게 보니까 진짜ㅏ 하찮다 제 필기와 일지를 보셔야해요 저 나름 갓생러..근데 이 날 선생님이 바쁘셔서 확인 못 하셨어요………..열심히 요검사를 합니다 분명 아침에 시험지가 100 100 60몇으로 거의 다 차있었거든요…?그런데말입니다보시면.. 검체 수 247개 115번째 렉… 이야~ 그리고 어제도 오늘도요 시험지 리필했습니다.. 선생님이 이거 몇 번 안 채우는데 벌써 두번이나 봤어요일 복 터졌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요 검사는 기계 옆에 저렇게 뜹니다 나름 잘 봐요요 검경으로 침사도 봤습니다 적혈구랑 세균이랑 상피세포 가득입니다그리고 이거는 NMP-22 양성 결과 입니다30분 지났는데 희미하게 선이 보여서 10분 더 두고 봤어요 사진에는 잘 안 보이는데 실제로는 좀 더 선명해졌습니다정성검사이긴 한데 기분이 참 묘합니다 여러 케이스가 있어서병원을 실감하게 되네여또 신체 검사 70여개와 함께 진짜 바빠서 찍을 시간이 없었나봐요 그리고 이 날 점심 회식했습니다부대찌개 맛도리였어요 감사합니다 슨생님왕창 바쁜 수요일 끝 퇴근합니다 오늘의 퇴근짤그리고 이 날은 작은 사촌 언니를 만났습니다 개찰구에서 나왔는데 익숙한 모습이…? 같은 지하철 탔어요큰아빠도 만났습니다 그렇게 집에 와서 일지 쓰고 기절심지어 화요일 일지 WBC247 반밖에 안 써서 수요일도 한 개 반 쓰고 잤습니다ㅏ미리미리 쓰자 김은빈6/27 출근긴장이 조금 풀려서 그런지 조금 늦은 기상 ^^그래서 100프로 진접역에서 지하철 놓칠 것 같아서105-1 버스 탔습니다 길이 안 밀려요 최고야당고개까지 20분 컷 심지어 진접에서 온 버스가 나보다 늦게 당고개 도착함이건 왜 찍어놨드라…? 아 이 검사 뜬거 4일 만에 처음봐서 찍었나봐요 아스피린에 반응하는 혈소판 반응도 검사인데 처음 봤어요 550이상이면 저항도가 높은거랍니다유린 검사도 열심히 합니다균이 드글ㄷ글하고 상피세포도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엄청나게 많은 wbc 와 rbc가 있습미다그리고 혈액은행에서 혈소판 출고 과정입니다 팩에 3개 바코드를 모두 찍고 출고 전까지 실온 보관고에 보관해줍니다 가라앉지 않도록 흔들흔들 움직여요그리고 점심시간~미역국과 닭볶음탕과 옛날 햄 구이에여오늘도 맛있다ㅇ그리고 1시 반까지 점심시간이라 한 20분까지 병원 산책을 합니다밖에는 덥고 웬만한 곳 다 돌아다녀서 병원 내부도 보고 그냥 의자 있는곳에 짱박혀서 쉬었어요 스몰톡 타임첫날에는 뚜레쥬르에서 아이스티 마셨고 둘쨋날에는 밖에 산책? 하고 앉아있고셋쨋날은 회식과 카페 목요일은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서 앉아서 쉬었습니다콘텐츠 고갈 사태 발생 ;;;그렇게 별다름 없이 검사하는 도중에 집 가기 한시간 반 전 쯤에 말라리아 검사가 들어왔습니다가끔 들어온다고 양성은 삼일열이 대부분이라고 알ㄹ주셨습니다이거 검사 결과 기다리는 동안 파트장 선생님 말고 로테이션 하시는 선생님이랑 처음 대화를 나눴습니다선생님도 궁금하신게 많으셨나봐요 오전에는 채혈실에 계시다가 오후에 검사실에서 근무하셔서기회가 없었는데 꽤 많은 대화가 오갔습니당학교랑 대부분 겨울 실습인데 여름에 오셨네요부터 수첩에 뭐 적었는지 궁금해 하셨어여 귀여우십니다 조심스레 보여드렸습니다 저 공부 잘 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다음학기부터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그리고 또 다시 body fluid 검사가 들어와서 드디어 외웠던걸 써먹었습니다혈액 파트장 선생님이 물어보셨어여 덕분에 대답 잘 했습니다이건 흉수액 검사고 싸이토스핀으로 도말해서 염색하고 검경해요그리고 micro 검사에서는 RBC랑 WBC 카운트 결과를 입력합니당저도 이제 저거 혼자 할 수 있답니다퇴근~사일만에 꼴이 말이 아닙니다6시 15분에 진접역 도착하는 4호선에서는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끝나고 일지 쓰는데 아빠가 과일 창고를 개방했어요키위가 WBC247 진짜 ㄹㅇ 달아졌어요 후숙이 잘 된 믿고 먹는 아빠가 준 과일 복숭아의 계절이 왔답니다~이 날은 진짜 일찍 다 쓰고 아이패드 필름도 붙이고 설정도 다 하고 보상판매 포장도 다 끝내고 11시 취침 했습니다아이패드 온지 4일만에 제대로 언박싱…. 요즘 새나라의 어린이 뺨 칩니다6/28오랜만에 푹 자서 기분이 좋은 금요일 아침이었어요출근하면 8시도 안돼서 아직 아침에 습하지도 않고 선선합니다아침 날씨는 최고어제 선생님들이 원비디? 자양강장제 주신 얘기를 했더니엄마가 역에 데려다주시면서 박카스를 주셨어요항상 아침마다 미안하고 감사합미다 딸래미 때문에 같이 5시 반 기상… 엄마 최고그리고 역에서 버스타고 병원 가는 길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 다음날이 주말이라… 아무래도이날은 요검체는 적었는데 끝날 때쯤 바빴습니다 제일 늦은 퇴근이었던 날하지만 덕분에 다양한 검체를 봤어요NMP-22 양성 나온 검체 찾아두고 박테리아 수 메뉴얼? 같은걸 찍어뒀네요이제 뭐 요 검사는… 영혼의 짝짝꿍이 되었습니다선생님도 엄청 잘 챙겨주셔요그리고 이 날 혈액은행 선생님은 휴가셨고점심 메뉴가 설렁탕인걸 보시고는쫄면에 김밥 먹자고 병원 1층 분식집으로 코스 변경 되었습니다맛도리였어요 6명 8메뉴 야외 테이블 별로 안 더워서 다행이었습니다맛잇는 점심 감삼당ㅇ먹고 또 병원 의자 찾아서 스몰톡 서로 파트 달라서정보공유를 좀 했읍니다.그리고 진짜 혈뇨 검체를 봤습니다RBC 가 너무 많아서 케미스트리 검사가 안 나와요 튜브를 옮겨서 겨우 하고 침사 검경까지 했습니다 200배에서는 RBC만 많은 줄 알았는데 400배로 보니 WBC랑 같이 있더라구요 와우그리구 오늘 저 혼자!!! 선생님도 안 지켜보시는 상태 ㄹㅇ alone슬라이드 만들었습니다여기서 만듭니다 오른쪽 저 퍼런게 smear 해줍니다 최고 진짜싸이토스핀도 여기서 하구요사실 1트 너무 길어서 2트 하고 하나가 맘에 안들어서 3트에 하나만 밀었는데결국 2트에 만든 두개로 했습니다 ㅎㅎ하나는 보관하고 하나는 염색해서 검경했어요그리고 매달 28일에는 요검사 기계 비중 SG Calibration을 한다고보여주셨습니다 이건 병원마다 좀 다를 수 있어서 굳이 열심히 안봐도 된다고 하셨어요 핳저 세가지 색이 농도가 다릅니다 저 중 고 농도로 차례대로 검사 합니당 봐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신기합니다 요검체 제일 없었던 WBC247 날 그래서 혈액파트를 도와드렸는데 혈액 폐기하면서폐기통에 날짜 적을때 네임펜 하나밖에 없는거 보시더니혈액 파트장 선생님이 형광펜과 네임펜 새거를 잔뜩 갖다 주셨습니다 세상에 감사합니다ㅠㅜ 네임펜 하나랑 형광펜 하나는 같이 실습 나온 분 드렸어여선생님이 비밀이라고 하셨습니다 쉿 그리고 퇴근 한 2시간 전쯤 말라리아 검사와 body fluid 검사가 들어와서굉장히 바빠졌습니다 선생님들 다 정시퇴근 실패… 당연히 저도..선생님들이 먼저 보내주셨어여 5일 중에 가장 늦은 퇴근날 하지만 금요일~~하필 그 body fluid가 joint fl.여서.. 더 복잡한synovial fl.라고 외웠는데 병원에서는 joint fl. 라고 하셨어요게다가 오른쪽 왼쪽 검체가 쌍으로 와서 두 배 이벤트 ㄷㄷ점성 때문에 셀라인하고 1000:50 희석해서 혈구계산반도 보고슬라이드 만드는데 또 잘 안 나와서 선생님들도 6번씩 다시 하셨어요 대망의 퇴근 임박 30분 전… joint fl.이 하나 더 들어옵니다..나이트 선생님 파이팅..! 폭풍이 몰아친 금요일을 마감하고 퇴근했습니다다음 주 월요일이 아빠 생신이라 지하철에서 부랴부랴 쌍문쪽 케이크 집을 찾아봤어여퇴근 후에 바로 다같이 밥 먹고 집에 올거랍니다여름이라 그런가 6시 반에 나가서 6시 반에 들어와도 날이 밝아요 자연광 짱보상판매 택배 보내러 건너편 금강 세븐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케이크 전화예약 해주고 거지가되..~~집와서 옷 갈아입기 전에 사촌 언니네가 여행가서 몽찌 저녁 주러 잠깐 다시 나왔어여도도합니다 귀여워요 미묘다 미묘그리고 엄마가 오란다를 사오셨어요 여기 인스타에서 개성주악이랑 두바이 초콜릿으로 유명하길래 어딘지 봤더니우리 동네인거여….? 뭐야 하고 말했더니엄마가 퇴근길에 예약 해두고 오셨어요 오예 신난다월요팅…6/29주말인데 7시 반에 한 번 깨주고 8시 반에 일어나서 폰 조금 하다가 12시 기상 이제서야 밥 먹고노트에 써뒀던 일지 옮기기 스타트.. 드라마 정주행 시작해서놀고 먹고 하면서 쓰느라 4시 반부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윤서 소연 진희 약속이 토요일로 변경됨+)미션 만남 전 일지를 옮겨라 저녁 마포 푸파를 위해 ((사실 배가 안 고팠긴한데밥을 패스하고 7시까지 3일치 옮기고씻고 준비하고 윤서 만났는데아니 비가 이렇게 올 일이야???? 장마라도 정도가 있지버스는 10분 남고 택시는 14분거리까지 늘어나는데구세주 어머니의 손길마포까지 태워주셨다 히히 개배고파 그렇게 WBC247 삼인분에 당면사리 볶음밥 두개 뿌심여전히 도랐어 맛있다 늦게 만나서 카페는 다 닫고 술 먹기는 배부르고 그래서24시 무인카페 수다 떨었습니다4월인가 5월 초인가 암튼 거의 두 달만에 만나서이야기가 다들 한 보따리 였어요 재밌었다 애드라근데 진희야 그만해 그녀의 버릇 최초 공개 이게 뭐람제 정수리 러버 윤서의 사진입니다윤서의 블로그 청탁 파트긴바지겸 수제 버뮤다 팬츠 그리고 컨버스컨버스 개이쁘다 진짜 근데 바지에 이염되서 슬프대요락스로 지웠답니다 다들 축하 부탁드려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소연이 먼저 태워 보내고 서울 택시를 보내고 기다리는 중이에요근데 윤서야 너는 왜 없어?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남은 일지 2일치를 옮기고 3시에 잡니다인간승리다 온전한 주말 일요일을 위해치oㅓㄹ스6/30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그리고 저는 블챌 벼락치기를 하고 있죠분명 월요일부터 이번주 블로그 써야지 했는데대박.. 쓰다보니 벌써 3시간 째 쓰고 있음 ㅋ오늘은 늦잠 자고 아침 라면 먹고 아빠 회사에 가서 피아노를 보고 왔어요전원이 잘 들어 옵니다 동방에 가져갈겁니다 메인이랑 같은 모델이 있어서신기했습니다 기다려 이제 우리 파 안 튄다야마하 신디?도 하나 건졌어요 오예 마이크랑 5.5라인이랑 엄청나게 많은 라인이 생겼습니다 난 이제 부자야오랜만에 간 회사였는데 아빠가 투잡을 하시더라구요농부 레쭈고망고수박이래요 아빠 회사에서 농사만 해…? 점심 주메뉴 쌈밤왜 잘 키우는데 뭐야오늘의 점저 생일 파티입니다 아빠 생일 전야제그리고 2학기 공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사실 어제 했어야했는데 미루기 대마왕..드럼 인력난…아무튼 작년꺼 참고 했습니다 ㅎㅎ 사실 항상 공지나 이런거 작년 시기 멘트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배님아니 그리고 글쎄 이거 라인업을 보니까 안 갈 수가 없는거에요토요일에 아레나에 짱박혀 있을거니까 그렇게 아세요원래 채영이랑 야구보기로 한 날인데… 미안해 채영아채영이가 다음에 보자고 흔쾌히 답해줬습니다ㅠ곰마워그리고 어제 친구들이 플래닛 공유 좀 하자고 해서 다시 깔았으요 은빈#7875 입니다 오세요 플래닛 여러분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제 저는 다시 갓생 살고 오겠습니다이번 주는 약속이 꽤나 많아요 일지를 좀 바로 빨리 써보도록 할게요파이팅 파이팅다들 7월도 파이팅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