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가죽] 크로커 카이만_티핑그레이

티핑 티핑 포인트란?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극적인 순간을 의미한다. 오랫동안 공부를 해도 성과가 안났는데 어느 순간 잘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일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일이 잘 되어서 깜짝 놀랄 만큼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끈기와 인내가 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힘든 티핑 순간을 견뎌냈기에 얻은 선물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 티핑 포인트에서 세 가지 특징을 말한다. 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 어떠한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작은 요인으로 한순간 폭발하는 것출처: 말콤 글래드웰(2016) 티핑포인트 내용 중에서 첫째는 전염성이 있다는 것, 둘째는 작은 것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티핑 있다는 것셋째는 이런 변화가 극적인 순간에 발생한다는 것​이를 온라인의 바이럴 효과에 대입해보면 SNS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통해 메시지로 전파되는데, 특정 가치나 취향을 공유하는 소규모 그룹의 지지를 얻을 때 폭발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즉, 콘텐츠가 널리 퍼지는 것에는 이에 공감하는 최초의 소규모 그룹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티핑 말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바이럴 해야 하는 업체들에게는 이런 그룹의 지지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SNS 마케팅도 티핑포인트를 만들려면 1차적으로 지지해주는 소규모 그룹이 있을 때 폭발력을 가질 수 있다. 이건 어떤 비즈니스에도 통용되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어떤 플랫폼이건 꾸준한 콘텐츠 발행과 팬들(이웃, 팔로워)들에게 티핑 참여 유도 및 소속감을 증대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팬들과 끈끈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첫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느끼게 해야 한다.​둘째로 불만사항 들을 의견수렴하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셋째로 늘 꾸준하게 콘텐츠를 발행하고 빠른 티핑 피드백으로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주도록 한다. 출처: 일상 파워블로그 권감각 실제로 영향력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들을 보면 많든 적든 그들만의 강한 팬덤을 갖고 있었다. 옛날 미니홈피에서 블로그로,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다시 인스타그램 등으로 플랫폼을 갈아탈 때 이들 강력한 팬덤들의 지지가 있었기 에 플랫폼을 옮겨서 단기간에 티핑 잘 안착할 수 있었다. ​이처럼 SNS마케팅으로 보다 빠르게 관심도를 증감시키려 면 소규모라도 내 브랜드를 지지하는 그룹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 내 채널이 꾸준하게 콘텐츠를 발 행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나를 지지해줄 팬덤을 만들 어 가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잘것없는 결과만 티핑 낳고 있는 초라한 현실에 낙담하지 마세요.하지만 그 보잘것없는 결과들이 모여야 큰 성과들이 다가온답니다.​티핑포인트를 찍지 못하면 터닝포인트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출처: 방송인 유재석이 어느 방송에서 한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