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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글리츠,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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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3-07-30 22:37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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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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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우체통_ 박상후.문명개화오데사 방화사건​​​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오데사입니다. ​9년 전 5월 2일 이 도시에서는 아주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구는 눈을 감았지만 러시아와 돈바스로서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크라이나 판 천안문사건입니다.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는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전복시키기 위한 소위 유로마이단이 발생했습니다. 흑해의 항구도시 오데사도 여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습니다.​1991년 우크라이나가 독립했을 때 많은 러시아인들은 오데사에 살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 도시는 예카쩨리나 여제 통치 기간에 건설돼 항상 러시아 역사의 필수적 부분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2014년 오데사에서도 마이단 지지자들과 반대파 간의 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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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했었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히 유로마이단도 그다지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슬슬 충돌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면서 유로마이단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오데사 중심부에 있는 노동조합 건물 바로 앞 쿨리코보 광장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저 사람들이 모여 평화롭게 시국에 대해 토의하고 어울리는 장이었습니다. 남녀노소가 두루 모였습니다. 대체로 친러시아 주민들이었는데 이들의 희망은 단순했습니다. ​러시아어를 보호하고 동부 돈바스에 자치권을 부여할 것과 러시아의 역사 문화를 파괴하지 말라는 것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극단 주의자들에게 이들은 눈엣가시였습니다. 2014년 3월 3일 야누코비치가 축출되고 러시아가 크림을 편입하자 우크라이나 극단주의자 블라디미르 네미롭스키가 오데사의 수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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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쿨리코보 광장에 있는 친러 주민들을 진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때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에는 키예프 정권이 무장병력을 투입해 러시아 귀속 열망을 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기계화 부대까지 보내 총격을 가하자 이때부터 돈바스 사람들은 총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분위기는 아주 살벌했습니다. 돈바스도 우크라이나에 속했는데 자국민들을 기갑 장비로 밀어붙이려 했습니다. 그리고 키예프 정권은 지난 9년 동안 돈바스 지역에서 민간인을 포격해왔습니다. 이를 말리기 위해 민스크 협정이다 뭐다 러시아 측이 노력해도 안되자 푸틴 대통령이 특수군사작전을 발동한 것입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간 게 아닙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면 오데사 수장 네미롭스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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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 노동조합 건물 앞 쿨리코보 광장에 집결한 사람들을 진압하기 위해 하리코프에서 축구 훌리건 500명을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유로마이단 극단 분자 2-3000명을 모아 반마이단 주민들에게 폭력을 사용할 것을 사주했습니다. 극단 분자들은 반마이단 시민들을 노동조합 건물로 몰았습니다. 그리고 건물 내부에 화염병을 던졌습니다. 건물 안에 갇힌 시민들 48명이 불에 타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24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후 우크라이나 네오 나치들은 숨진 이들을 오데사 바비큐라고 조롱했습니다. ​오데사 노동조합 방화사건은 우크라이나 분쟁의 기원 가운데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비극이 벌어졌는데 당시 푸틴 대통령은 왜 가만있었는지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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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4년 당시만 해도 러시아는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 돈바스지역도 나름 협상을 통해 좋게 수습하려 했는데 결국 속기만 했습니다. 게다가 키예프 정권은 돈바스를 더욱 위협했고 러시아 본토까지도 찌르려 했습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제압하기 위해 특수군사작전을 발동한 것입니다. ​-&gt이상은 '박상후의 문명개화'유튜브 채널의 아래 영상을 스크립트한 내용으로 영상 밑에 채널소개와 개인적 소견을 적어 놓았으니 그것도 읽어보시기 바람.​​​​​PS) 미국인사이드에 이은 두번째 유튜브 추천채널은 '박상후의 문명개화' 여기도 볼만하고 참고할 만한 채널임.​;1968년생으로 경기 여주출생. 육군병장제대. 연세대 국제학 대학원 동아시아학과 석사 전 MBC 베이징 특파원. 시사제작국부국장. 국제부장. 문화부장. 전국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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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객원칼럼니스트. 이승만 TV 영상강의 객원 패널. 펜앤마이크 객원칼럼니스트 ​* 박상후씨는 1.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집단서방 주류언론의 프로파간다의 거짓과 조작날조의 정도가 도를 넘어 혐오스러울 정도인 상황에서, 국익을 고려하지않고 이를 고스란히 복사기 수준으로 옮기고 있는 시궁창같은 한국언론(특기할만한건 사기코로나사태에서 보여준 행태와 똑같이 보수성향언론이나 진보성향언론이나 가리지 않고 일치단결하여 오물을 쏟아내고 있음)에 언론인 출신으로서 부끄러움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과감하게 진실을 찾아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임. ​2. 참고로 수많은 코인팔이 유튜버와는 달리 진실을 알리는 댓가로 구독자수가 1만이상 줄어드는 피해를 감수하고 있음.사실 고작 한국언론의 보도만을 귀동냥하고 판단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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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견을 갖으며, 편협함에 빠져 구독취소를 하는 질낮은 독자들은 빠져도 하등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고 봄. ​3. 또한 박상후씨는 보도전문 중견언론인답게 영상제작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예술가의 눈으로 봤을때 보도내용도 내용이지만, 보도의 형식도 그 어떤 채널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음.공식적인 보도패턴과는 살짝 색깔을 달리하는 변화때문인지 감칠맛이 보통이 아님.다만 최근 유튜브의 탄압때문에 기술적인 방법을 쓰는지, 방송이 너무 짧아(3-4분) 아쉬움.지난 추천채널 미국 인사이드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방송에서 왜 굳이 백신을 흰신 또는 흰슈즈 라고 말하는 건백신이라는 말만 방송중에 들어가도 요주의 대상이 되어, 영상삭제. 채널경고. 채널폭파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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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사례가 많다보니그런 촌극이 벌어지는 것임. 유튜브의 검열 매우 심각함.​4.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최근영상도 한번 보시기 바람. 진행이 재밌음. 화면도 퀄리티가 매우 높고..​5. 현재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국제관계나 정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미국,영국발 뉴스만 봐서는 결코 안되고(병쉰됨), 러시아발 뉴스도 봐야 하는 데 , 집단서방에서 러시아봉쇄의 일환으로 러시아발 뉴스를 차단하고 있음.대립하고 있는 양 당사자의 얘기를 들어볼 기회가 차단된 상태에서, 그나마 국제정세를 올바로 파악하려면 관계당사자가 아닌 제3자 입장의 언론을 스크린하는 게 필요할 것임.해서 다음 기회에 세계적으로 가장 중립적인 언론으로 정평이 난 언론사 3군데를 추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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