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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4-26 12:01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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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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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를 향해 달리고 있는 버팔로스의 2023시즌이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갔습니다.​최종전까지 순위 경쟁을 해야 했던 지난 시즌보단 훨씬 나은 상황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무난하게 시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최다 연승 5연승, 최다 연패 4연패. 긴 연승도 대형 연패도 없는, 다소(?) 평온한 시즌입니다.​​​파리그 닷컴 공식 트위터​83경기 49승 32패 2무 승률 .605​​시즌 전의 예상과는 달리 오릭스 버팔로스는 현재 파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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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린즈에 3.5게임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월간으로 보면3, 4월 - 14승 10패5월 - 13승 10패 2무6월 - 14승 8패7월 - 8승 4패​새삼 다시 성적을 보니까 꽤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올렸네요. ㅎㅎㅎㅎㅎ​쉬지 않고 달려온 버팔로스의 전반기를 투수와 타자로 나눠서 한 번씩 살펴보겠습니다.​​​​​팀 타자 성적​​(괄호는 파리그 순위)​타출장옵 - .254/.311/.384/.695​득점 - 320 (1위)안타 - 712 (1위)홈런 - 70 (1위)도루 - 28 (6위)​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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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6위)사구 - 39 (1위)삼진 - 580 (3위)병살타 - 60 (6위)희생타 - 45 (6위)​실책 - 27 (최소 공동 1위)​​타율, 장타율, OPS, 득점, 안타, 홈런이 모두 파리그 1위입니다...;;;​안 좋은 스탯이 눈에 훤하게 보이지만 그건 됐고​​시즌 초반이었던 4월에는 고전하던 투수진을 대신해서 팀을 끌고 가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5월 초까지 정말 뜨거웠던 타선은 5월 중순, 치바 원정에서의 1대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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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후로 차갑게 식어버리며 팀의 패배가 이어졌습니다.​​하지만 쿠레바야시의 끝내기 홈런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살아나기 시작한 타선은, 교류전에서 11승 7패라는 좋은 성적을 이끌었고​모리의 부상이라는 큰 악재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세데뇨가 타선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며 중심 타선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투수진이 후반기에도 버텨줄 거라는 가정하에, 리그 3연패의 키는 역시나 타선이 되겠습니다.​​아마 타선 쪽에 이렇다 할 추가 보강을 기대하긴 힘들 테니.. 지금 있는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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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선수들로 버텨야만 합니다.​​​​​팀 투수 성적​​(괄호는 파리그 순위)​팀 방어율 - 2.97 (2위)​선발 방어율 - 2.86 (1위)불펜 방어율 - 3.08 (4위)WHIP - 1.16 (공동 1위)DSIP [FIP] - 3.09 (1위)영봉승 - 12 (1위)​피안타 - 643 (최소 4위)피홈런 - 46 (최소 1위)볼넷 - 226 (최소 3위)사구 - 30 (최소 3위)탈삼진 - 678 (1위)실점 - 261 (최소 1위)자책점 - 247 (최소 1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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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수진의 핵심 멤버이자 WBC조였던 야마모토, 미야기, 우다가와, 소이치로 등이 컨디션 조절 문제로 빠지게 되었고​대체 선발로 나왔던 닉스, 무라니시, 쿠로키 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대량 실점 경기가 발생​심지어 지난 시즌 필승조였던 아베와 와게스팩을 비롯한 주요 불펜진마저 흔들리며 불안함을 노출​그렇게 시즌초에는 투수 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하위권 수준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타선이 급격한 침체기에 빠진 5월 중순과 들어와서는 다시 원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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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되찾았습니다.​​로테이션의 원투펀치인 요시노부와 미야기를 필두로 슌페이타, 사치야, 타지마, 야마오카까지​선발 투수들이 안정감을 찾으면서 착실하게 경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불안하던 불펜진도 소이치로와 아베를 중심으로 서서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팀 방어율 2.97은 닛폰햄에 이은 파리그 2위, NPB 전체 4위. 그새 많이 끌어내렸네요..​​​타선은 언제 또 꺾일지, 다시 좋아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작년처럼 시즌 끝까지 투수진이 버텨준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줘야 합니다.​​그래서 투수 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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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보강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그게 육성선수의 지배하등록 전환일지, 새로운 외국인 투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가장 중요한 건 투타 모두, 부상 없이 시즌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입니다.​​​​나카지마 사토시 감독님이 정식 감독으로서 지휘봉을 잡은 후 어느덧 세 번째 시즌.​​'모두와 함께 승리한다'라는 슬로건은 이제 완벽히 팀의 문화가 되었고​오릭스 버팔로스라는 프랜차이즈가 창단된 후 유례없는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한 들소 군단은​감독님에게 세 번째 우승을 가져다드리기 위해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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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경기, 다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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