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마사지 막탄 제이파크근처 고급 스러운 아니카스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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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lia 작성일24-04-30 04:07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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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사지 마사지 깔끔한 로컬 오아니 다낭 스파 가격 글, 사진 : 그루터기 내가 사랑하는 여행지 베트남 다낭! 얼마 전 친한 동생과 오붓하게 여행을 다녀왔다. 봄꽃 구경하느라 바쁘고 분주했으니 쉼을 주기 위한 여행이어서 꼭 실천하리라 마음먹은 것 중 하나가 다낭 마사지를 자주 받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로컬 매장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깔끔하고 평점도 좋았다. 오아니 스파⊙ 주소 : 46 Phan Liem Ngu Hanh Son, Da Nang 550000 Vietnam⊙ 영업시간 : 09:00~23:00⊙ 카카오톡 아이디: oanispa 46 Phan Liêm,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다낭마사지 #다낭로컬마사지 마사지 #다낭로컬 #오아니스파 #다낭스파 다낭 여행을 가면 미케비치 해변은 꼭 가는 편이다. 바다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 카페나 레스토랑도 많고 식사하기에도 좋다. 새벽에 바다를 가보면 현지인들이 여유롭게 수영을 하는 걸 볼 수 있고, 낮에는 여행자들이 해변을 즐기고 있는 걸 볼 수 있다.해변 앞에 앉아 커피를 마시거나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는 것도 맘에 드는 부분이었는데 우리는 가볍게 산책 후 스파를 받으러 갔다. 우리가 선택한 오아니 다낭 스파는 미케비치에서 도보 5분 거리여서 위치가 아주 좋다. 무엇보다 구글 평점이 좋아 다낭 로컬 샵이지만 한국인들에게도 마사지 입소문이 났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받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예약은 카카오톡 아이디 oanispa를 검색해서 날짜, 시간, 인원수를 알려주면 된다. 깔끔한 내부 공간다낭 마사지 받을 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마나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느냐다. 환경이 열악하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라 꼼꼼하게 따진다. 그래서 후기를 많이 보고 선택하게 되는데 그런 면에서 이곳은 후기부터 가격대, 시설까지 만족스러워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 로컬 매장이지만 기본적인 영어 소통은 가능하고 한국어도 살짝 할 줄 알아서 큰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친절해서 맘에 들었다. 호텔 스파처럼 마사지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테라피스트들의 실력이 좋고 가격이 착해서 1일 1massage도 가능했다. 예약을 하고 대기하는 동안 스파를 받을 때 사용되는 것들을 구경하며 기다렸다. 오일도 예쁜 병에 담겨 전시되어 있었는데 뚜껑을 열어 시향을 해보고 원하는 오일을 선택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차를 한 잔 주는데 끝 맛이 달콤한 느낌의 차로 커피와는 다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스파를 받기 위해 준비되는 느낌이었다. 오아니 스파 가격 다낭 마사지 중 어떤 것을 받을지 메뉴판을 보고 선택을 하면 되는데 오아니 아로마, 스웨덴식 클래식, 임산부, 딥 릴렉싱, 캔들, 베트남 대나무, 핫스톤, 타이 등 종류가 다양했다. 마사지 오아니 아로마, 딥 릴렉싱, 캔들이 60분 510,000동 / 90분 750,000동, 스웨덴 클래식, 임산부가 70분 490,000동 / 90분 720,000동, 베트남 대나무, 핫스톤, 타이가 70분 610,000동 / 90분 770,000동으로 발, 등, 머리 관리와 아로마 사우나, 전신 스크럽 등도 선택할 수 있었다. 가장 비싼 걸 받아도 5만 원도 안되기에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엄청나게 저렴했다. 가볍게 발만 60분을 받으면 25000원 정도여서 가격이 아주 착했다. 어떤 걸 받을지 선택했으면 전신 케어 솔루션 설문지 작성하면 되는데 제외하고 싶은 부위, 중점적으로 받을 부위, 지압의 강도 등을 선택해 적어주면 된다.차를 마시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도 마사지 넉넉히 비치해 둔 센스! 요런 섬세한 서비스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게 아닐까 싶었다. 다낭 로컬 마사지는 족욕부터 시작하는데 한쪽에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아마 발 massage도 이곳에서 진행하는 듯했는데 의자가 아주 푹신해서 좋았다. 한쪽에는 사용하는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매니큐어 종류도 준비되어 있었다. 로컬 매니큐어나 페디큐어도 많이 이용하는 모양이었다. 거품이 부드럽게 올라와 있는 물이었는데 샌들을 신고 걸어 다니느라 고생한 발을 깨끗이 씻고 가볍게 다낭 마사지를 해준다.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손길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인데 군더더기 없이 부드럽게 발을 씻겨주기에 첫인상도 좋았다. 이어서 룸으로 이동을 하는데 커플부터 단체까지 받을 마사지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의 룸이 준비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에어컨을 틀어 놓아 온도도 적당했다. 우리는 둘이 오붓하게 받았다. 베드 위에 깨끗하게 세탁한 수건을 깔아 두었고 에어컨이 바로 앞에 있어서 덥지 않았다. 중간에 너무 춥거나 더우면 영어로 말해도 알아서 조절해 준다. 머리맡에는 베개가 놓여 있어서 푹신하게 얼굴을 기대고 쉴 수 있었다. 게다가 한쪽에 놓여 있는 조명이 마치 화병 같은 곳에 들어있어 밖으로 퍼져나가는 게 근사했다. 옷장에는 가운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탈의 후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갈아입은 옷은 깔끔하게 걸어 둘 수 있는 것도 맘에 들었다. 부들부들한 재질이었는데 몸에 마사지 착 편하게 감기는 게 좋은 재질을 사용한 것 같았다.나는 뱀부 massage를 받았는데 대나무를 이용해 강한 힘으로 지압을 해주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데 탁월했다. 종아리와 어깨를 중점적으로 제대로 잘 풀어준 덕분에 몸이 한층 가벼워졌다. 끝나고 나오니 망고주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진하고 달달한 게 어찌나 맛있던지! 스파를 받은 후 망고 주스는 진리구나 싶었다.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호사스러움인 다낭 마사지! 하지만 로컬을 선택하면 가격대가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아니 스파는 깔끔한 시설에 실력 있는 테라피스트들이어서 평점이 좋은 곳이었는데 직접 받아보니 탁월한 선택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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