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대치 그랜드슬램] 중3 6월 개강 프로그램

싱그러운 6월 계절의 여왕 5월! 지금 이맘때 놀러 가기 좋은 핫플레이스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블로그씨가 드뎌 며칠만에 여행 블로거에 딱 맞는 질문을 했네 그려.. 그간 국내 여러 여행지를 다녀보면서 딱 이맘때 다녀오기 좋겠다~는 장소 4군데를 추려 보았다. 사계절 통틀어서 5월과 6월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딱 여행가기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네.. 엄격한 잣대?!로 선별하여 추천해볼까 6월 하니 참고하여 알찬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자!^^​​​​1. 세종 베어트리파크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작년에 두어번 정도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2009년 5월부터 개장하여 지금까지 운영중인 베어트리파크다. 10만 여 평이나 되는 거대한 규모라 둘러볼게 많아서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을정도. 연못과 야외정원을 시작으로 분재원, 장미원, 열대식물원 등 실내외로 잘 가꾸어진 꽃과 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다! 규모가 큰 6월 수목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을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국내 여행지!​​​거기에 더해 반달곰과 불곰 등 그 외 여러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거나 연인과 함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 이렇게나 큰 규모를 어떻게 자로 잰 듯 깔끔하게도 관리 하시는지.. 대단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어지는 곳.. 사람들이 매년 많이 와서 오래도록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세종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6월 넓은 잔디밭과 호수 그리고 예쁜 꽃들과 곰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동물...​​​​​2.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여기는 한마디로 '인생샷 제대로 찍어보고 싶다'는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국내 여행지다. 여행에 진심인 사람들은 이미 알만한 곳인데, 국내에서 이국적인 장소로 꽤 유명하다. 작년 5월말쯤 다녀왔던 나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천상의 정원'이란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6월 높은 지대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대청호의 모습, 산 중턱에 지어진 멋진 카페나 교회당, 학습장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픈 여행지를 원한다면 꼭 들러보길!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에 대청호 한가운데에 위치한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은 빼어난 자연경관 여행...​​​​3. 양구 박수근미술관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265-15 박수근미술관한국 미술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박수근 선생 생가 터에 200여 평 규모로 만들어진 박수근미술관. 서민의 6월 삶을 소재로 일생을 바치신 작품들과 함께 드넓게 이어진 산책로를 걷고 싶다면 추천하는 여행지다. 5~6월에 거닐기 딱 좋은 대규모 미술관이랄까! 내부에는 기념전시관, 현대미술관, 파빌리온, 어린이미술관, 라키비움 등 총 5개의 전시관이 있어 하루종일 구경하기 좋다! (점심쯤부터 한바퀴 다 돌아보고 나니 오후가 다 되었더라는)양구 여행하면 꼭 가봐야 할 중심 명소는 박수근미술관이다. 선생께서 나고 자라신 고향이면서 생가터였던 6월 ...​​​​4. 삼척 환선굴·대금굴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대이동굴관리소5억 3천만년 전의 역사를 눈 앞에서 만나보고 싶다면 삼척 동굴로 떠나보자.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기로 유명한 석회암 동굴인데 내부에 있는 종류석과 석순,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어서 다른데보다 훨씬 구경하는 즐거움을 더해줄테니 말이다^^ 환선굴과 대금굴이 서로 함께 위치해 있어서 가는김에 둘 다 보고오는 것을 추천하지만, 하루안에 6월 둘 다 보려면 여행을 일찍 서두르는게 좋다. 5월 6월 시원하게 이른 피서를 즐기고 싶다면 출발~!삼척에는 관광지로 유명한 동굴이 두 개나 있는데, 바로 거대하던 환선굴과 대금굴이다. 둘이 서로 나란히 ...​​3개월 뒤면 여름이 성큼 다가올텐데, 무더운 계절이 오기 전 이맘때 쾌적한 기분으로 여행지 다녀오길! 지금부터 6월까지 딱 놀러가기 좋은데만 쏙쏙 뽑아서 추천해보았으니 아직 안가본데가 있다면 6월 올해는 꼭 가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