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오징어버터구이 바다받아 오징어피데기요리 맥주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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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lma 작성일24-08-07 22:45 조회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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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피데기 외식을 나가기도 힘들어지면서, 매번 집밥에 집밥이 이어지고 있어요. 밥하기 귀찮을 때는나가서 먹거나 사와서 먹기도 했는데, 그것마저도 힘들어져서 어느 때보다도 더욱 집반찬에 고심하고 있는 요즘이에요.집밥을 먹다보니 빠알간 피데기 매운 맛이 더욱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오늘저녁반찬으로 오징어볶음을 만들어봤어요.올초에 피데기를 한가득 구매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요. 맥주안주로도 잘 먹었는데, 이번 오징어볶음은 냉동실에 있는 피데기를 꺼내서 피데기 한번 만들어봤어요.오징어볶음만드는법은 매운맛에 불맛까지 더한 백종원 오징어볶음 만들기 비법을 이용했어요. 불맛도 내면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휘리릭 볶아낼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오늘저녁반찬을 완성하였어요.재료피데기, 대파, 당근, 양파, 피데기 양배추 양념장재료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추장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매실액조금, 물계량은 숟가락을 이용했어요.야채 재료들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피데기도 작게 작게 잘랐어요. 냉동실에 얼려둔 피데기는 비닐째 피데기 물에 담궈 살짝 녹여주었어요. 살짝 얼어있는 상태라 피데기를 썰기는 편했어요.먼저 파기름을 내기 위해서 웍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넣은 후 센불에서 볶아주었어요.파기름이 솔솔 우러나온 후에 오징어와 다진마늘, 피데기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계속 볶아주어요.매실액도 살짝 넣어주어요.고춧가루가 들어가면서 물이 확 줄게 되면, 물을 살짝 넣어주어요.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갔는데, 피데기에 짠맛이 있어서 그런지 싱겁지는 않았어요.양념을 피데기 넣어준 후에 준비해둔 야채를 추가로 넣고 마지막으로 볶아주었어요.야채가 익으면서 숨도 죽고, 피데기도 익어가면서 오징어볶음의 모양새를 갖추어가네요.오징어와 야채들이 익었을 때, 불을 끄고 접시로 담아주면 오늘 저녁반찬 완성!식당에서 피데기 메뉴를 주문할때도 오징어볶음을 자주 시킬만큼 오징어볶음을 좋아하는데요~ 직접 이렇게 만들어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불맛 살린 오징어볶음만드는법으로 매콤한 반찬 쉽게 준비해봤어요.집에 깨소금이 떨어져서 못 뿌린 것이 좀 피데기 아쉬웠지만 맛있게 즐긴 집반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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