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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산동 술집/ 술이 술술 들어가는 백고동 찐 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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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tina 작성일24-08-08 08:23 조회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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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고동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특별한 식재료를 찾고 계신다면 백고동 또는 백골뱅이를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포항 자연산 100%로 당일조업하여 산소포장으로 깔끔하게 배송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데요. 흔히 가성비로 먹는 흑골뱅이에 비해 식감도 맛도 뛰어난 백골뱅이라면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술안주로 특히 추천드려요. #백골뱅이탕 #백고동 #백골뱅이백고동(백골뱅이)이란?식당에 가면 한 번씩 술안주로 나오는 백골뱅이를 집에서도 실컷 먹어보려고 택배로 받아봤어요. 백골뱅이는 골뱅이 중에서도 고급 품종으로 분류될 만큼 맛이 뛰어나죠. 흔히 통조림 등으로 접하게 백고동 되는 흑골뱅이는 그 이름처럼 검고 탁한 색을 띄며 가성비로 찾는 것이라면, 백골뱅이는 비교적 값이 나가는 만큼 쫄깃한 식감과 맛이 일품입니다. ​포항 자연산 100%백골뱅이는 포항이 특산품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받아 본 백골뱅이도 포항에서 당일조업하여 바로 배송된 활백고동이랍니다. 표면이 아주 깨끗해서 크게 손질할 것도 없겠더라고요. 10분 정도 물에 담아놓은 후 솔로 씻어 마무리 했습니다. 불순물과 깨진 껍질이 나올 수 있으니 잘 헹궈줘야 해요. 점액질도 꽤 많이 나오는데 전혀 유해하지 않고, 오히려 많이 나올 수록 신선하다는 백고동 증거랍니다. 소자부터 특대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받아볼 수 있는데, 제가 주문한 것은 소 사이즈 1kg이에요. 이정도만 해도 둘이서 실컷 먹겠더라고요. 소자라고 해도 크기가 오동통해서 그리 작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백골뱅이는 흑골뱅이와 달리 회로도 먹을 수 있는데, 거기서 맛 차이가 크게 난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골뱅이나 소라류와 달리 내장에 독성물질도 없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부분도 많아요. ​맛있게 먹는 TIP백골뱅이는 회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주로 찜이나 탕으로 많이 드시고, 매콤한 무침으로 즐겨도 별미입니다. 백고동 모처럼 신선한 상태의 활백골뱅이이니 복잡한 조리과정을 거치는 게 오히려 별로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반씩 양을 나눠서 찜과 탕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 그대로 찜기에 올려 10분 정도 익혀주면 되는데요. 엄청 간단하고 금방 끝나죠.​백골뱅이탕찜이 만들어지는 동안 탕을 준비해봤어요. 집에 몇 가지 없는 채소지만 간단히 육수팩과 함께 국물을 우려서 나머지 반을 넣고 살짝 끓였는데요. 오래 끓이면 살이 질겨질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조리를 빨리 끝냈답니다. 좀 더 깔끔한 국물 맛을 느끼고 싶어서 냄비를 백고동 한 차례 옮겨 담았어요. 이렇게 몇 가지 채소와 청양고추만 넣어 끓여도 백골뱅이 자체에서 우러 나오는 육수가 시원해서 술안주로 제격이랍니다. 좀 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거나 손님상에 내놓을 목적이라면 오뎅탕으로 응용해서 끓여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무와 쑥갓 등을 추가하시면 더욱 좋겠죠. 사실 백골뱅이 자체가 신선하고 맛있으니 별다른 재료가 필요하지도 않지만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만으로 최고의 소주 안주 삼으실 수 있겠죠.​백골뱅이찜저희 부부는 술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편이라 백골뱅이 자체의 맛에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백고동 탕보다는 찜을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조리법도 간편해서 아이 재우고 바닥난 체력으로도 무난히 해먹기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밤 늦은 시간에 먹어도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도 없으니 더욱 좋더라고요. 백골뱅이찜은 이렇게 초장에만 찍어 먹어도 최고랍니다. 쫄깃한 식감에 달큰한 맛이 더해져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소라나 골뱅이 먹을 때 내장에 독이 있는 것들은 떼다 버려야 해서 크기에 비해 실제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백골뱅이는 그런 걱정 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백고동 좋았어요. 워낙 신선해서 그런지 내장도 비리지 않고 엄청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술안주 추천술을 즐기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맛있는 안주거리가 생기면 한 잔 마시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소주는 싫어하는 편이고 집에 사다 놓은 맥주도 없어서 오래만에 하이볼을 만들어 봤는데요.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중간중간 비린맛을 깔끔하게 잡아줘서 더 많이 먹게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해줬던 것 같아요. 하이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조합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찜만으로 이미 배가 부르긴 했지만, 탕에 남은 국물이 아깝기도 하고 백고동 뭔가 아쉬워서 라면을 끓여봤어요. 국물에 이미 간이 되어 있으니 스프를 덜 넣고 끓이면 딱이더라고요. 미리 쪄놨던 백골뱅이 몇 개 얹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별미랍니다. 남은 국물 아까울 때 이렇게 마무리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술안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백골뱅이 자체가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특별한 식재료이니 만큼 색다른 맛이 땡길 때 다같이 맛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제가 구입했던 스토어 링크 함께 남겨놓을테니 참고해주세요.백골뱅이 1kg 특대 자연산 동해안 생물 백고동 탕 무침 백고동 산지직송 전국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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